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면서 인터넷 기록을 보니 수업 중에도 인터넷을 접속한 흔적이 보였다. 어른들도 딴짓 안하고 참기 힘든데 아이들은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더 힘든것이 당연하기에 주의를 주고 엑스키퍼를 설치했다. 15일간 무료체험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후로는 유료 결제를 해야한다. 코로나 시작하고 얼마 안된 후 시작했으니 벌써 2년 넘게 사용중이다. PC만 하는 경우 월 3900원, 1년이면 3만9천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은 패밀리링크와 ZEM으로 이중사용 중인데, 이것도 뚫어서 쓰는 방법이 여기저기 퍼지다 보니 모바일도 엑스키퍼를 고려중이다. 유료앱인데도 뚫리진 않겠지? 가격은 아래 참고. PC 사용에 대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PC화면을 모니터 할 수 있어서 좋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