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해외선박이사에 대해 적어봅니다. 저희는 이주비 지원 없이 개인비용으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선박이사는 무게는 따지지않고 부피로만 견적이 나옵니다. 이사 전에 해야할 순서대로 정리해볼게요1. 가져갈 것과 가져가지 않을 것 구분일단 집을 렌트할 예정이므로 빌트인 가전이 있었기에 가전은 99프로 처분했습니다. 가져온 가전은 로봇청소기, 다이슨 청소기(프리볼트), 선풍기 정도입니다. 티비, 세탁기, 냉장고, 그외 소형가전들도 모두 드림/폐기/당근했고 가구는 미국은 워크인클로젯이 방마다 있기 때문에 장농 옷장 또한 처분했어요. 그외로도 오래된 소파 식탁 이런 큰것들을 정리하고 나니 큰 짐은 침대 3개, 책상 2개, 작은 책장들, 화장대, 서랍장1개 정도로 정해졌고요. 잔짐들도 버린다고 버렸지만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