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큰아이가 배우는 레고 위두 수업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다녀서 7개월 정도 다닌것 같아요. 레고 가는 시간은 집에서 어떤 재밌는걸 하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가는걸 보면 정말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포스팅 하긴 힘들어서 가끔 하고 있어요. 오늘은 박물관에 있는 공룡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지센서로 무언가를 감지하면 으르렁 소리를 내고 다시 한번 또 감지하면 입을 움직이며 우적우적(?) 씹는 공룡 로봇입니다. 수업은 우선 만들기를 하고 감지 센서가 감지했을 때 어떤 동작을 할지 이야기를 나누고 블럭코딩을 진행하게 됩니다. 아래 왼쪽이 공룡이에요. 왼쪽부분이 얼굴인데 얼굴처럼 보이나요?ㅎㅎ 빨강/노랑 이를 갖고있는 공룡이에요. 모터를 사용해서 입을 움직이게 한 부분이 놀라웠습니다.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