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논술]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 A단계 / 세토독 / 초등논술 / 엄마표논술

오늘은 1학년 아이가 집에서 저와 진행하고 있는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NE능률에서 나오는 논술 교재입니다.

 

한우리논술 / 플라톤 등 유치부부터 할 수 있는

논술교육이 많이 있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논술교육이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학습지나 학원은 고려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순 없기 때문에!

 

검색 끝에 구입한 세토독!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 입니다.

 

세마리 토끼는

표지에 나오는것처럼

사고, 독서, 통합 교과 세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의미랍니다^^

 

주변에 논술수업 효과를 물어보면

저학년에는 다양한 책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고학년때는 토론수업 때문에 좋다고 하구요.

 

책을 잘 안읽는 아이들에게는

세토독이나 기탄국어 같은 지문이 있는 문제를

풀어보게 하면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책은 잘 읽지만

문제를 풀게하면 의외의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A단계는 1~2학년 용입니다.

1학년 중반에 사서 심심할때마다 풀게 했는데

진도가 너무 안나갔어요.

 

역시 딱 정해놓고 하루에 몇장!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2학년 때는 요일을 정해놓고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꼭 해보려고 합니다.

 

A1 을 얼마전에 끝냈고

A2 를 막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A1 교재입니다.

왼쪽에는 지문이 나오고 오른쪽에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마지막 문제는 논술형 문제입니다.

 

지문은 저렇게 한페이지만 나오는것이 아니고

여러장에 걸쳐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하루에 몇페이지를 연속해서 진행하기에 좋아요

(엄마 생각에는요...ㅎㅎ)

 

문제는 지문에서 반대되는 낱말 찾기도 있고

지문을 잘 이해했는지 묻는 질문도 있구요.

 

다른말로 바꿔보는 논술형 문제도 있습니다.

 

 

 

다른 페이지도 한번 보면,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지문처럼 과학과 관련된

지문도 있습니다.

 

도마뱀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

그리고 지문을 읽고 느낀 점을 써보는 유형의 문제도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A2 교재입니다.

문제 유형은 차이가 없습니다.

왼쪽에 지문이 있고 오른쪽에 3개 문제가 나옵니다.

마지막은 논술문제이구요.

 

 

 

논술 문제가 조금더 길게 써야 하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아래 지문에서는 위인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황의 편지에 대한 지문인데요.

논술문제로 미래의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도 있네요.

 

아이들이 쓴 답을 보면 가끔 웃음이 나오는 글도

많이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그렇게 쓸까봐 걱정이..ㅎㅎ

 

 

 

 

 

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1학년때 시작하면서 A단계로 시작했는데요.

아이 학습 상황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