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덕역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 후기

공덕에 있는 서울메디케어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서울메디케어는 처음 이었는데요.

 

사람이 많긴했지만 깔끔하고

대기가 적도록 안내를 잘 해주더라구요.

 

위치는 공덕푸르지오시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덕역 4번출구로 나가서 3~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입구가 있습니다.

 

 

 

접수/수납은 아래처럼 여러 상담원이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가 길지 않았어요.

 

도착해서 5분도 기다리지 않고

접수 했던 것 같아요.

 

 

 

간단하게 추가로 필요한 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검진예약을 하면 1주일 전쯤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집으로 보내주는데요.

잘 작성했는지 한번 검토해주시더라구요.

 

 

 

대기하는 곳입니다.

의자가 많아서 대기할때 편하게 대기할 수 있어요.

 

문진표를 작성하지 못하고 오면

여기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대기하는 곳 한쪽에는 작은 카페가 있는데요.

제일 끝에 메뉴판 있는 카페요!

 

 

검진이 끝나면 죽 식사권을 주는데

카페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접수데스크에는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기본종합검진은 38만원입니다.

기본5대암검진이 포함되면 남 44만 여 47만원입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이 있으니

맞는것으로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선택검사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MRI, MD-CT 검사, 초음파검사가

옵셥으로 추가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매년 번갈아가면서 추가선택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점수를 마치면 검진시 입을 가운으로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캐비넷 안에 가운이 들어있으니

탈의하고 갈아입으면

검진 준비 끝! 입니다.

 

 

 

검사받는 곳은 아래처럼 작은 방으로 되어 있고

그 앞에 소파가 있기 때문에

앉아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검사가 끝나면 대기가 적은 쪽으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안내대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금요일에는 사람이 좀 많은 편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MRI 와 위내시경은 좀 기다려야 했어요.

 

 

 

요렇게 방이 있어서 안에 들어가서 검사 받는 시스템이고요

탈의실 들어갈때 팔찌를 하는데

그 팔찌를 방 옆에 있는 곳에 대면

자동으로 대기가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옆에 대기 몇번인지도 나와서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대기실에 사람이 없길래 한번 더 찍어봤구요~

 

 

 

여기가 JTBC 이방인에서

독일 다니엘이 건강검진을 했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한쪽에서 이방인 방송을 틀어주고 있어서 알았어요 ㅎㅎ

 

 

 

내시경 검사할때 10분 정도 대기

MRI 검사할때 20분 정도 대기가 있어서

아침 9시에 도착해서 1시쯤 끝났습니다.

 

일찍 갈수록 대기가 없어서 일찍 끝나는데요.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가다보니

9시가 가장 빨리 간 시간이었어요.

 

대학병원 검진과 전문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모두 해보았는데,

결과를 보면 전문건강검진센터도 자세하게 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