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국어 / 중등 빠작 비문학 문학 공부하기

예비초6의 국어공부 점검 포스트

디딤돌 독해와 비타민 독해만 꾸준히 해오다가 중등교재로 처음 선택한 빠작.
평일엔 영수 학원과 숙제 때문에 주말에만 하다보니 독해 문제집을 많이 풀리진 못했지만 어릴때부터 꾸준히 독서를 많이 해와서인지 속독이 좀 되는 편이다.
얼마전 기파랑 테스트에서 테스트를 꽤 괜찮게 본지라(이전 포스팅) 당분간 집에서 문학 비문학 독해를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어짜피 주말반은 대기라 ㅠㅠ)


초등 독해 문제집은 디딤돌과 비타민으로 마무리하는 걸로 하고 열심히 중등 독해 문제집을 검색해보있다.
비문학은 빠작을 제일 많이 추천해주는 듯 싶어 비문학을 먼저 구입했다. 사실 중등 0 이 있는줄 모르고 처음부터 1을 구입했는데 풀려볼만해서 1부터 시작. 그리고 괜찮은 구성과 난이도라 판단하고 문학까지 구입해서 번갈아 진행중이다.

문학 비문학 어휘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는 빠작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서 고르면 된다.

비문학 목차는 아래와 같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분야로 나누어져 비문학 내용이 나와있다.

읽어보니 내용이 쉽지않아 아이도 어떤 지문은 “이게 뭔 소리야~~~~” 하기도 했지만 주말마다 꾸준히 하다보니(방학엔 오전을 이용해서 더 자주했음) 이제 어느정도 감을 잡고 문제를 풀어낸다. 비문학 지문을 통해 상식도 풍부해지는 느낌.
어휘력은 꽤 풍부하다 생각했는데도 어휘 풀때 보면 새로운 단어들을 만나나보다.

문학 목차는 아래와 같다.
소설 시 수필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은 단편소설 하나에 대한 지문이 3~4 개로 구성되어 있고 소설지문이 끝나면 시대적 배경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려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빠작 숨마 EBS 등 많은 문제집들이 있는 가운데 다음 문제집은 무엇으로 골라야 하나 또 한번 서점 나들이를 가봐야 할듯.

이번 수능 국어가 불국어라고 해서 그런지 국어문제집 국어학원이 학부모카페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느낌이다. 국어는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집에서 혼공으로 꾸준히 시켜보고자 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