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년 나폴레옹의 프랑스 황제 즉위에 맞서 오스트리아를 제국으로 높이고 오스트리아 황제로 프란츠 1세가 즉위하며 오스트리아 황실이 시작되었다. 프란츠 1세(신성로마 제국 프란츠 2세) 1768~1835 재위 1804~1835 레오폴트 2세와 스페인의 마리아 루도비카의 아들이다. 1792년 아버지가 사망하며 프랑스 대혁명 시기에 황제의 자리에 있었다.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동맹을 맺어 프랑스에 대항했으며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로 즉위하자 오스트리아를 제국으로 높여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당시 유럽의 다른 나라 왕들에게도 황제로 즉위하라고 권유했지만 무시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1805년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프랑스에 대패하며 1806년 나폴레옹의 협박으로 신성 로마제국이 해체되며 오스트리아의 황제 자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