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전집은 큰아이가 5살에 처음 들인 전래동화 전집 옛이야기 요술항아리 인데요. 그러고보니 저희집에서 4년째 보유중입니다. 학교에서 독서록 쓸 때도 유용하게 쓰이고 6살 둘째가 보기에 딱 좋은 정도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둘째는 동화책을 안좋아해요. 정말 신기하게도 역사책에 빠져있고요.. 정말 얼마나 이해하는지 모르는데 한국사책을 매일매일 봅니다. 창작은 열심히 들이밀어도 안보네요.. 그래도!!! 전래동화 전집 하나정도는 갖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권선징악 뚜렷해서 독후활동 하기에도 참 좋거든요! 초등 가서 더 느끼고 있네요 독서록쓰기 때문에요 ㅎㅎ 아이가 잘 안본다고 정리하지마시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가능하면 갖고계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중 책 한권을 살짝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