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집후기

첫 전래동화 옛이야기 요술항아리

GoodFortune 2017. 12.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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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할 전집은 큰아이가 5살에 처음 들인

전래동화 전집 옛이야기 요술항아리 인데요.

그러고보니 저희집에서 4년째 보유중입니다.

 

 

학교에서 독서록 쓸 때도 유용하게 쓰이고

6살 둘째가 보기에 딱 좋은 정도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 둘째는 동화책을 안좋아해요.

정말 신기하게도 역사책에 빠져있고요..

정말 얼마나 이해하는지 모르는데 한국사책을 매일매일 봅니다.

창작은 열심히 들이밀어도 안보네요..

 

 

그래도!!!

전래동화 전집 하나정도는 갖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권선징악 뚜렷해서 독후활동 하기에도 참 좋거든요!

초등 가서 더 느끼고 있네요 독서록쓰기 때문에요 ㅎㅎ

 

아이가 잘 안본다고 정리하지마시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가능하면 갖고계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중 책 한권을 살짝 들여다보겠습니다.

"젊어지는 샘물"

어느 착한 젊은이가 마실수록 신기하게도 젊어지는 샘물을 마시고 와서

그 소문을 들은 동네의 못된 노인네가 따라서 마시다가

욕심을 부리고 갓난쟁이 아기가 되는 이야기죠^^

 

 

 

 




책의 시작은 사자성어로 시작합니다.

"안분인족"

책마다 이렇게 사자성어가 있어서 한번씩 읽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림은 아래처럼 전래동화 스러워요

도서관에서 다른 전래동화도 간간히 빌려다 봤는데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전래동화 스러워서 좋은것 같아요

 

 

 


욕심쟁이 노인은 참 못되게 생겼죠?ㅎㅎ

 

 

 





 

마지막은 항상 이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마무리됩니다.

 

 

아이들이 보는 첫 전래동화 전집으로

글도 적당하고 그림도 이쁜것 같아요.

 

CD도 있어서 차 타고 다닐때 틀어주면 동화듣는것 처럼 열심히 듣더라구요.

집에서도 차에서도 자주 틀어주는데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면

엄청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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