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7살 ECP7 Nonfiction Reading / 폴리 논픽션 교재 / 폴리유치원 3개월

폴리유치원 7세

ECP7 과정의 Nonfiction 교재입니다.

 

 

자연과 관련된 주제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동물과 관련된 주제는

조금 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분야도 나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을것 같고

처음 접하는 내용도 있을 것 같아요.

 

 

Living things 과 Nonliving things 에 대해서

배운 부분입니다.

 

배우고 온날에는

맞추기 하겠다면서

한참을 단어 말하면

Living things 인지

Nonliving thins인지

맞추기 놀이를 했었어요.

 

그런거 보면 재미있게 배우는것 같은데

어떨땐 폴리가 힘들다고 하기도 해요.

 

그냥 엄마랑 있고싶어서

투정 부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Winter Weather 에 대한 페이지네요.

 

계절을 주제로

계절마다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Nonfiction을 어릴때부터 배우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각에 대한 주제입니다.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단어 자체는 어렵지 않아도

수업 진행을 영어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어요.

 

물론 잘 따라가는 아이들은 잘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어렵겠지만요^^

 

 

엄마랑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은데

게으른 엄마는 복습까지 해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ㅎㅎ

 

 

꼬맹이가 폴리 입학한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

 

어떤날은 폴리에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얘기하는 날도 있고

또 어떤날은 한마디도 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들 속을 알기 힘들어요.

 

 

3개월동안 리딩은 많이 늘었고

집에서 영어로 중얼거리는 시간도 늘고 있어요!

 

 

Writing은 아직 혼자 힘들어하지만

간단한 문장은 혼자서 나름 잘 만들고요.

 

Spelling Test 는 제법 잘 맞아오고 있어요

 

처음엔 준비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한번 써보고

Test 보는데도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네요.

 

 

원에서 자유시간이 너무 없이

수업이 빽빽하게 진행되는것은 여전히 불만이에요.

 

어쨋든 유치원 인데

조금은 자유시간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한달한달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겠지만

마음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텐데 하는

걱정도 조금 듭니다.

 

씩씩하게 잘하고 있는 꼬맹이에게

많이 격려하고 칭찬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