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메모리즈

6학년 2학기에 배우고 있는 영어교재 기록 과목은 English / Nonfiction Studies (Science) / Grammar / Debate / Writing 수업이 진행된다. 1주에 English, Debate, Grammar 가 두타임씩, Nonfiction과 Writing이 한타임씩 진행되고 있다. Writing 은 1학기에는 주제를 주고 한달에 한편의 에세이를 썼는데 2학기에는 한학기동안 진행되는 책이 선정되고 그에 따른 글쓰기가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Animal Farm 이 선정되었다. 한글로 여러번 읽은 책이지만 영어로 읽으면 또 재미를 느끼는 책둥이 ♡ 안그래도 매일 들고다닐 책이 너무 무거운데.. 이번학기 English 책 두께가...ㅎㄷㄷ 하다. 놓고 다니면 안되냐고 해도..

4학년 둘째 아이의 리딩 교재로 Fundamental Reading을 공부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PLUS 2로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학원에서는 주기적으로 주니어 토플을 보고 있는데 가장 최근 점수는 840점(4등급)이 나왔다. 반 친구들 모두 비슷한 점수인 듯 싶다. 다락원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Fundamental Reading은 중등 독해 교재로 구분되어 있다. 내용은 비문학 내용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역사, 과학, 자연, 문학,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이 실려있어서 배경 지식을 키우는데도 좋은것 같다. 5권으로 구성된 Fundamental Reading은 아래와 같이 Basic1, Basic2, Plus1, Plus2, Plus3 으로 구분된다. 점차 어려워지는데 단어수, 미국 학년..

초6 아이의 Summit 교재. 폴리를 6년째 다니고 있다. 5학년 pinnacle에 이어 올해도 폴리를 유지해보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 문법 수업이 꼼꼼하게 잘 진행되는 점이 마음에 든다. 오답노트 필수. 매번 Grammar 시험을 보기 때문에 배운 내용을 한번씩 점검하고 가는 부분도 마음에 든다. 그러나 매달 보는 시험에서 문법 점수가 제일 낮다....ㅠㅠ English도 Nonfiction도 Cultural Connection 수업도 시험이 잘 나오는데 늘 문법에서 아쉬움이 있다. 대충 읽고 감 대로 푸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워낙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쉽지 않은 것 같다. 본인 스스로 깨닫고 고치는 날이 오긴 하려는지… 6학년 과목도 English, Cultural Connection, Debate..

둘째가 배우기 시작한 영어 문법 교재 NE Grammar effect 1권을 끝내고 얼마전 2권을 시작했다. 학원에서 배우고 오지만 아직 어려운 문법 개념이 많아서 집에 오면 한번씩 더 설명이 필요하다. to부정사나 문장의 형식 같은 내용은 초4가 배우기엔 사실 이른감이 있다. 학원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다보니 선택하게 된 학원인데 중등내신형 문법 수업의 비중이 높아서 다시 어학원으로 가야하나 고민이다. 문장의 형식으로 시작. 1,2 형식은 쉽게 넘어가지만 3형식부터는 헷갈려하기 시작 ㅠㅠ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은 영어에 취약한 엄마도 명쾌하게 설명을 잘 못해서 아빠헬프를 쓰곤 한다. 아직 교재를 배우는 중이지만 접속사 관계사 수동태까지 훑고 나면 중등 영어문법은 한번은 ..

초4 둘째 아이가 요즘 배우는 교재는 National Geographic 에서 나온 Reading Explorer 이다. Nonfiction 위주의 리딩서로 영어학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재인듯 싶다. 초고학년에서 중학생까지 수업교재로 사용되는 듯. 얼마전 1 과정이 끝났고 2 과정 시작했다. 전체 과정은 Foundation, 1~5까지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권은 Unit 12로 구성되어 있고 한 유닛에는 같은 주제에 대한 2개의 글이 있다. 교재의 대상은 초등4학년부터 Young Adult 라고 표기되어 있다. 아래는 Reading Explorer 1의 주제이다. 과학 예술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들이 있어 배경지식을 늘리는데에도 좋은것 같다. 아래는 Reading Explorer 2의..

며칠후면 초4가 되는 둘째 아이는 요즘 주니어토플 공부 중이다. 학원에서는 리딩서 수업과 문법 수업을 주로 하고 토플 문제집은 숙제로 하고 있다. 토플 혼공모드(?)의 학원(?!?!) 문제 풀이 수업을 하진 않지만 숙제로 계속 풀다보니 문제 푸는 스킬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교재는 Learn21 에서 나온 아래 교재를 사용한다. Toefl Junior Test RC Basic Toefl Junior Test LC Intermediate 이 교재는 주니어토플 교재로 여러 학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교재이다. 청담에서 특강할때도 이 교재를 사용한다고 한다. (청담 테스트 보기 전에 많이 풀리는 교재이기도 하다) 유형은 RC LC LFM 세가지이고 레벨은 Basic Intermediate..

작년 여름부터 풀었던 주니어 리딩튜터4를 몇개월에 걸쳐 끝내고 다음 독해서로 리딩튜터 입문을 시작했다. 매일 꾸준히 하진 못하다 보니 5~6개월이나 걸린듯 하다. 일주일에 3개정도 했나? 지금까지 영어는 주로 학원숙제와 원서읽기로만 하고 있었는데, AR을 거의 안하고 읽은책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독해서가 필요하단 생각을 했다. 이전에도 브릭스를 1년에 한권? 정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풀기도 했고.. 꾸준하진 못해도 이렇게나마 푸는 것이 도움이 되는것 같기도 하다. 기존 리딩서 포스팅들. 초3 브릭스250-1 브릭스300-1 2019/09/20 - [교육/영어교재] - 리딩교재 Bricks Reading 250 vs. 300 브릭스 리딩 CEFR 레벨 리딩교재 Bricks Reading 250 vs. 30..

이제 폴리 4학년을 마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학기 교재에 대해 리뷰를 해본다. 폴리 4학년 교재 레벨은 MGT반은 미국교과서 4학년 레벨이고 MAG 반은 5학년 레벨로 진행이 된다. 좀더 자세한 레벨별 교재는 이전 블로그 글로 정리를 했다. 2017/12/18 - [교육/영어교육 ] - [폴리어학원] 초등부 커리큘럼 / 폴리 레벨 [폴리어학원] 초등부 커리큘럼 / 폴리 레벨 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오늘은 폴리어학원 초등부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지점마다의 차이점도 분명히 있을 것 onlygoodmemories.tistory.com SR이 6~7 점 정도 나오는지라 교과서 레벨은 어렵지 않게 다니고 있다. 사실 조금 아쉽기도 ..

초4 고학년에 접어든 큰아이를 위한 영어독해 문제집 선택.. 1학년부터 AR을 꾸준히 4년째 하고 있고 중간중간 가끔씩 브릭스리딩을 풀었다. 독서량은 많은 편이지만 너무 심한 속독을 해서 늘 걱정이다. 그래도 독서량이 적은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브릭스리딩 300을 3학년에 풀고, 문법을 하느라 리딩서를 쉬었다가 1년에 걸친 Grammar Coach를 끝내고 리딩서를 다시 선택했다. 브릭스 리딩을 곧잘 풀었지만 한국식 문제에는 또 서투르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보다 이번엔 완전 한국식 문제집인 리딩튜터를 선택! 리딩튜터는 스타터와 주니어, 그리고 고등과정으로 구성되는데 적정학년은 아래와 같다. 스타터1 (초4~5) LEXILE 300~500 스타터2 (초5~6) LEXILE 400~600 주니어 레벨..

둘째가 1학년 2학기에 배웠던 Treasures 3.1 교재이다. 한학기동안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6개월간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으니 말이다. 전에는 챕터북 읽는데도 한시간 넘게 걸려서 주말에만 읽었는데 요즘은 20분이면 뚝딱 읽어내고 AR 퀴즈도 곧잘 푼다. 요즘은 절판되서 구하기 어렵다고 해서 중고로 많이 거래되는 듯 하다. 대치동 학원에서도 Treasures를 접고 Into the Reading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인가보다. 안의 내용들은 3점대 레벨의 내용이 실린다. SR 지수가 3점 후반은 되어야 충분히 이해하면서 볼 수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리딩이 약한지라 미리 예습하고 간다고 같이 한번 읽고 갔는데 2-3주 지나니 예습없이도 잘 했던 것 같다. 아직은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한다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