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역사속의 도원군은 조선 7대 왕 세조의 아들이다. 세조와 정의왕후의 장남으로 1438년(세종 20)에 태어났다. 세조는 계유정난을 통해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의 자리에 올랐다. 도원군의 이름은 초명 '이숭', 이름은 '이장'이었다. 또한 의경세자로 불리기도 하고, 아들인 성종(자을산군)이 왕위에 오른 후 덕종으로 추존되었다. 의경세자 도원군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였지만 드라마 속 도원대군은 가상인물로 실존하지 않는 가상인물이다. 역사 속 도원군에 대해 알아보자. 세조와 계유정난에 대한 이전 블로그 글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자! 2019/07/14 - [아는것이힘이다/조선역사] - 세조 왕비 정희왕후 윤씨와 계유정난 세조 왕비 정희왕후 윤씨와 계유정난 정희왕후는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왕비이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