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은 삼성그룹, CJ그룹, 산솔그룹, 중앙일보를 창업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이다. 지금도 이병철의 후손들은 우리나라 굵직한 많은 기업을 이끌고 있다. 이병철은 부인 박두을로부터 3남 5녀를 두었으며 재혼한 구로다로부터 1남 1녀를 두어 4남 6녀의 자녀를 두었다. 1938년 29세에 30,000원의 자본금으로 대구 수동에 '삼성상회'라는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며 삼성이 시작되었다. 1945년 한국 전쟁으로 피난을 떠났다가 1951년 부산에 삼성물산을 세워 무역업을 시작하였고 1953년 제일제당, 1954년 제일모직을 설립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969년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설립하였고, 1972년 제일합섬, 1974년 삼성석유화학, 삼성중공업을 설립하였다. 차남 이창희는 1967년 삼성그룹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