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4세 - 에드워드 5세 - 리처드 3세 에드워드 4세 1442.4.28~1483.4.9 재위 1461.3.4~1470.10.3 1471.4.11~1483.4.9 랭커스터 왕조의 마지막 왕인 헨리 6세 다음 왕위는 에드워드 4세가 가져갔다.(1455년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왕좌를 놓고 장미전쟁을 벌여 에드워드 4세가 왕위에 올랐으니 가져갔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에드워드 4세는 제3대 요크 공작 리처드와 세실리 네빌 사이의 13남매 중 삼남으로 태어났으나 두 형이 일찍 죽으며 장남이 되었다. 아버지 요크 공작 리처드가 헨리 6세에 대한 반란의 중심인물이 되며 요크파 사이에서 왕위 계승자 취급을 받았다. 1460년 아버지 요크 공작 리처드가 전사하자 아들인 에드워드가 세력을 이어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