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중산동에 있는 작은 카페 Coffee Queen 에 다녀왔습니다. 약속시간까지 30분정도 시간이 남게 되었는데 폭염에서 견딜수 있는 곳은 카페 뿐이었어요 ㅎㅎ 아래 위치 빌라가 많은 마을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에는 멋진 정원을 꾸며놓았더라구요. 사장님의 센스가 입구에서부터 엿보이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 너무 클래식하지 않나요? 각종 커피 머신들과 찻잔들을 진열한 벽면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였어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가지 커피들과 핸드드립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핸드드립커피가 5,500원이면 너무 괜찮죠? 저희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ㅠㅠ 팥빙수와 아포가토를 주문했어요. 아포가토를 주문한 이유도 둘째가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해서 주문을 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