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둘째가 3월부터 폴리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6살에 영어유치원에 다니긴 했지만 파닉스 1~4단계 배우고 정말 기본적인 대화만 가능한 아이랍니다. 학습적이지 않은 영유이기도 했고 파닉스 마무리가 다 되지 않다보니 혼자서 영어책 읽기는 좀 무리가 있었어요. 폴리 보내기로 결심하면서도 리딩도 걱정 스피킹도 걱정 걱정걱정을 하면서 보내기 시작했답니다. 입학하고 첫날부터 AR 이용을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큰애가 폴리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익숙하게! AR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딱히 어려울 것 없이 폴리에서 주는 ID/Pwd 입력하고 책 찾아서 퀴즈 푸는것이 다이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처음 AR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I'm a Student 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