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프랑크 왕국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크 왕국의 초대 왕인 클로비스 1세는 메로비우스(메로빙거) 왕조의 창시자이다. 메로베우스라는 이름은 프랑크족 족장 메로베크에서 유래하며 메로베크는 서로마 제국의 군인이었다. 그의 아들 힐데리히 1세 또한 서로메 제국에서 용병대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의 아들이 프랑크 왕국 초대왕인 클로비스 1세이다. 클로비스 1세 (클로도베쿠스 1세) 446~511 재위 481~511 (프랑크족 왕) 486~511 (프랑크 왕국 왕) 프랑크족의 한 지파인 잘리어 프랑크족 부족장 힐데리히 1세와 튀링겐의 왕녀 바신느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죽자 481년 부족장 자리를 이어받았으며 프랑크족 통합을 시작하였다. 486년 프랑크족을 통일하여 프랑크 왕국을 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