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의 블로그 글인듯. 뭐가 그리 바쁜건지 글 쓰는 틈이 안난다. 오랫만에 둘째의 SR 기록. 예전만큼 열정적이지 않아서인지 기록도 많이 놓치게 되는것 같다. 둘째의 경우 SR 정체가 워낙 길었던 탓도 있지만. 아주 길고 긴 4점대 정체기를 지나 처음으로 5점대에 도달했다. 무려 3개월 전 점수인데 이제서야 기록... GE 5.2 렉사일 820점 1년 반 동안의 점수는 이렇게 3~4점대를 아주 오랫동안 머물렀다. 작년 6월 SR 4.4 렉사일 650점이었는데 1년만에 최고점을 기록했다. 느리게 느리게 가고있지만 성실하고 꾸준하게 가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야지. 같은 영어학원을 꽤 오래 다니다보니 조금 나태함도 생긴것 같고 영어책 읽는 시간도 많이 줄어서 영어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러면서도 애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