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싱 톡톡! 융합형 창의 인재를 위한 사고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사이언싱 톡톡인데요.

휘슬러 출판사에서 나온 전집입니다.

 

1학년 때 엄청 열심히 본 책이에요.

 

 

융합인재교육 맞춤형 교재!! 라고들 부르죠^^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과학관련 전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제목들을 보면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초등학생들이 보기 재미있게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향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따르는 도서라고 합니다.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면

교과과정 중심으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사회 등을 연계하여

융합사고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주제형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이언싱 톡톡 중 한권을 골라서 책 내부를 살짝 보여드릴게요.

 

책 살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글이 얼마나 많지? 더라구요.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수준 높으면 사놓고

책꽂이에 곱게 꽂아놓기만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제가 고른 책은 "알록달록 정말 예뻐!" 라는 책이에요.

색깔에 대한 책이죠^^

 

 

목차는 아래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요.

아름다운 색의 탄생

빛을 담아낸 화가, 모네

우리 생활 속의 색

진흙으로 빚어낸 파란 하늘

바느질로 만든 예술, 퀼트

 

 

색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화가의 그림과 사진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렇게 색에 대한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사물에 대한 부분이 책에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기본적인 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빨간색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색이 만들어질까? 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도 발휘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유화를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요.

 

 

 

 

4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지식책인것 같습니다.

 

 

사이언싱 톡톡은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도 꽤 되더라구요.

아이가 잘 볼수있을지 궁금하시면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중간중간 짧은 만화도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거부하지 않아요.

 

저도 처음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주변 분이 공짜로 물려주시는 덕에 아주 감사하게 잘 보고있답니다.^^

 

그집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까지 잘봤다고 해요^^

 

 

좀더 자세한 책 정보는 아래 출판사 사이트 링크 걸어둘게요.

휘슬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