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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보드게임 퍼니버니 / 유아 보드게임 / 유치원 보드게임 / 쉬운 보드게임

GoodFortune 2018. 6.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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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수년간 있던 보드게임

퍼니버니 소개하겠습니다.

 

둘째가 4살부터 했던것 같아요.

4년동안 열심히 한 흔적이 박스나 카드에

여기저기 보인답니다.

저희 집 첫 보드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퍼니버니는 Ravensburger 에서 나온 보드게임으로

토끼를 움직이면서 레이스를 펼치는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게임 설명 전에

라벤스부르거(Ravensburger)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면

라벤스부르거는 1883년에 설립된

150년 전통의 독일 보드게임 회사입니다.

 

라벤스부르그라는 도시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유럽 뿐 아니라 미주 지역에서도

교육용 보드게임의 대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한 교육이

아이들의 지능개발이나 성장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진지함과 유쾌함을 가능한 최대로 겸비한다"

는 원칙을 내세우는 보드게임 회사랍니다.

 

 

퍼니버니는 5세 이상의 게임인데요.

4살 정도면 엄마 아빠 도움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큰아이가 2학년인데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자주 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요즘 학교는 놀이로 배운다고 해서

중간에 놀이시간이 있는 날이 있더라구요^^

 

 

 

 

 

 

적정연령 5세 이상

인원 2~4명 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게임에 걸리는 시간은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길지 않아서 잠깐씩 놀 때 좋더라구요.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4가지 색상의 4마리의 토끼들. 전체 16마리

카드24장

3칸 점프, 2칸 점프, 1칸 점프, 회전 4가지 종류

게임판(언덕)

 

 

 

게임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카드를 뒤집어서 쌓아놓습니다.

플레이어들은 같은 색깔의 토끼 4마리씩 가집니다.

순서를 정한 후

1번 플레이어부터 쌓은 카드에서 한장씩 뒤집습니다.

 

4가지 종류에서 나온 카드대로 토끼를 움직이면 됩니다.

3칸이 나오면 자신의 토끼를 3칸 움직이고,

2칸이 나오면 2칸을 움직이고,

회전이 나오면 당근을 돌려서 회전시켜 주세요.

 

 

당근을 돌릴 때마다 구멍이 생기는데요.

이 구멍에 토끼가 있었다면 아래로 퐁~당 빠지게 됩니다.

돌릴때 두번 돌아가지 않게 천천히 돌리고 딸깍 소리가 날때 멈추면 되요.

구멍이 하나도 없는 상태도 있으니,

구멍없다고 또 돌리지 마시고요~

 

건너뛸 때 다른 토끼가 있는 칸은 건너 뛰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핑크색 플레이어가 1칸 카드가 나오면

파란 토끼를 건너뛰고 다음칸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으로 더 자세히 설명했어요)

 

건너뛰는 칸이 구멍 뚫려 있으면 떨어지게 되므로

4개의 토끼를 잘 사용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림으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되죠?

 

 

 

아래 사진처럼 당근위에 먼저 토끼가 도착하면 1등!!!

 

이렇게 설명 보시니까

4살도 가능하겠단 생각드시죠?

 

아이들 첫 보드게임으로 딱 좋은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도 갖고 논다고 하니

초등 저학년까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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