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교육

청담 에이프릴 April 알아보기 / 레벨 / 커리큘럼 / Sprout / Sapling

GoodFortune 2018. 7. 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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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의 영어학원을 지금 당장 옮길것은 아니지만

다른 어학원의 프로그램과 레벨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것같아서

많은 아이들이 다니는 청담 April 어학원에 대해 확인해보았습니다.

 

첫 학원 알아볼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로 다니게 되어서

뭐가 다른지도 모르면서 보낸것 같아요. ㅎㅎ

 

 

청담은 유치부은 아이가르텐, 초등저학년은 April 어학원,

초등고학년은 청담어학원 로 다니도록 커리큘럼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April 어학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7세부터 테스트 후에 다닐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청담러닝 사이트에서 가져온 April 커리큘럼입니다.

 

Seedbed1 부터 시작해서 Junior Master 2 까지 11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6개월로 진행되고 조기 레벨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7세부터 다니고 레벨업 없이 다니면

4학년1학기까지 다니도록 커리큘럼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1~2학년부터 다니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5-6학년까지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다른어학원에 다니면서 레벨테스트를 본 경우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의 레벨이 나와야 적당히 잘 나온것일까

하는 것인데요.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서 범위를 살펴봤어요.

검색을 하고 많은 아이들의 테스트 결과를 봤을 때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언제 테스트를 봤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같은 폴리 S1 반에 다니더라도 차이가 많기 때문에 사실 비교자체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폴리에 다니고 있어서

폴리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GT2 학생들 테스트시 Sprout 2 부터 Sapling 1 까지가 가장 많이 나온것 같구요.

MGT2 학생들 테스트시 Sapling 1부터 Master 1 까지도 나오더라구요.

2학년 친구들이 Sapling 이 많이 나오는건가 했는데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 그렇게 나오는것 같아요^^

 

3~4개 레벨을 커버하는걸 보면

폴리의 같은 레벨에 다니는 친구들도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같은 레벨이어도 그 안에서는 레벨이 또 나뉘어져 있다보니 그럴수밖에 없겠죠.

 

폴리는 학년제 수업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에 반해, April 은 레벨수업이라

같은 class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같이 수업이 되기도 한답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겠죠?

 

 

아래 이미지도 청담러닝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요.

April GATE라는 온라인학습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CR1000+ 라는 독서활동, ESL Skills 언어학습

April Reading Test 도 보입니다.

AR/SR 과 비슷한 독서활동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e-Book으로 책을 보고 문제를 풀게 되어 있고

Reading Test 결과는 Lexile(렉사일) 지수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e-Book은 레벨별 100권 이상, 1500권 이상이 되다보니

장르별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폴리에서는 SR 지수로 리딩레벨을 확인하는데

April 은 Lexile을 확인하더라구요.

 

Lexile 은 미국 50개주에서 채택되었고 매년 3000만명 학생이 이용합니다.

미국 SAT, SST, TOEFL에서 문제지문과 점수에 렉사일지수를 활용합니다.

 

AR이 3.7 정도라고 하면 Lexile 650 정도

초등 고학년 수준이 되겠네요.

 

이 점수라는것이 누구에게나 정체기가 있고

깨기 힘든 벽이 있기 때문에

저학년 때 나오는 높은 점수에 연연해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ㅎㅎ

 

 

 

 

 

온라인 학습과 독서활동은 다른 어학원에서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Creative Thinking Project 라는 커리큘럼이 보입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문제해결을 하고

기획/구상을 거쳐 발표를 하는 활동을 하더라구요.

 

보내보지 않은 입장에서 어떻다고 말할순 없지만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Sprout에서는 영화, 뉴스, 인터뷰, 광고를 사용하고

다양한 사고도구를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읽어보니 이 부분이 가장 관심이 가는것 같아요.

 

 

아이 학원을 알아보면서 잠깐 방문해서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로 방문했었거든요.

 

그래서 뭘 질문해야할지,

뭘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고 간지라

다음 학원 선택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상담하려고 합니다!

 

교재에 대한 정보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구지 구해보자면....^^

아래는 노원중계 April 블로그에서 가져온 교재 정보인데요.

지점마다 틀릴수도 있고 지난 정보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먼저 Sprout 교재입니다.

미국 2-3학년 수준의 어휘를 배웁니다.

스토리, 편지, 에세이 등 글쓰기를 진행하고

Creative Thinking Project를 통해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정리, 발표하는 과정이

Sprout 레벨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Sapling 교재입니다.

 

긴 지문을 읽고 Reading Comprehension능력을 심화시키고

토플주니어 전 단계인 Primary 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3학년 아이들이 많이 듣는것 같은데 TOELF 주제가 쉽지 않을텐데

요즘 아이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ㅎㅎ

 

요즘 두 아이의 영어공부를 도와주면서

아이들의 언어학습능력에 감탄하기도 하고

엄마인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생각 뿐이 아닌 직접 행동에 옮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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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이프릴 레벨테스트 후기입니다.

 

↓↓↓↓

 

청담 에이프릴 레벨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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