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교육

예비초6 엠폴리 Summit 에 들어가며..

GoodFortune 2022. 2. 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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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엠폴리 포스트.
예비 초6이 된 큰 아이는 6학년에도 엠폴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일단 아이가 매우 즐거워하는 수업이고. 수학에 몰입 중인지라 영어만큼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서..

엠폴리는 8월 2월에 Assessmemt Test(AT)를 보고 그 외의 달에는 Monthly Test(MT)를 본다. 3개월에 한번씩 반배정이 되는 것은 폴리와 동일하다.

아래는 이번 2월에 본 AT 결과. 지난번 8월엔 71점이었는데 좀 올랐다.

MT는 배운걸 보기 때문에 아이들 모두 잘 보는 편인지라 피나클 아이들은 2-3개만 틀려도 반 평균에서 밀리기 일쑤다. 피나클 최상위 반(M반)에 들려면 MT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 수준이어야 한다.

그에 비해 AT는 안배운 내용을 보기 때문에 리얼 수준(?)을 볼 수 있는 테스트
우리집 초딩이는 MT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만 시험을 보다보니(ㅠㅠ) 상대적으로 AT 가 평균에 비해 잘 나오는듯.

초6 최상위 레벨 서밋(Summit) 커트라인이 53점인데 그에 비하니 무지 잘하는것 같은 느낌! - 엄마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본다.


Summit 과정에서는 미교7 레벨 수준의 English와 1학기 CC수업에서는 유럽사, 2학기 Non-fiction 수업에서는 생물을 배운다(피나클에서는 America 역사와 지구과학을 배웠다)
문법수업과 Debate 수업 또한 5학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022년에도 화이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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