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탈리안식당 돌코롬테이블
파스타 먹고싶어서 검색해서 힘들게 찾아갔던 돌코롬테이블
위치는 제주신화월드 근처 안덕면에 있습니다.
시골길에 있어서
미리 알고가지 않으면
찾아갈 수 없는 곳에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파스타를 좋아해서
여행중에 이탈리안식당을 자주 가는 편인데
먹어보지도 못하고 나와야했습니다ㅠㅠ
그래도 실패후기도 남겨야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으니
후기를 남겨봅니다.
운영시간은 11:30부터 20:00 입니다.
Last Order는 저녁 7시입니다.
햇살이 좋은날,
하늘도 예쁘고
정원도 예쁜 돌코롬테이블에 도착!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었는데요.
아침 대충 먹고 나와서 돌아다닌터라
배가 무지 고팠어요.
예쁜 정원을 지나며
찌는듯한 더위만 아니면
정원에서 놀다가도 참 좋겠다~
웃으며 들어갔습니다.
가는길에 요런 벤치도 보이고요~
반대쪽도 정원을 참 이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사진 찍어도 참 예쁠것 같은 정원이죠?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공룡~
공룡그림 하나도 뭔가 느낌있어 보여요
하지만, 작은 식당안에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ㅠㅠ
5테이블 정도 됐으려나요?
기다리면 괜찮으려나 싶어서
입구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며 기다리려는데
주인 분께서 나오시더니,
자리도 없고,
식사하려면 음식준비가 1시간 정도 된다고
미리 알려주고 떠나시더라구요ㅠㅠ
가라는...거..죠...?
ㅠㅠㅠㅠ
배 안고프고 날씨가 좀 선선했으면
정원에서 기다릴까 했겠지만
떠나야만 했어요ㅠㅠ
근처에 식당도 별로 없는데,
차에 타서 급하게 검색을 하고
다른곳으로 가야했습니다.
가실거면 오픈시간 맞춰 가셔야 할것 같아요.
식사는 못했지만 내부 사진 살짝 투척해봅니다.
방문한 연예인 사진들도 보였고
싸인들도 보였어요?
공룡이 여기 캐릭터인지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반대쪽에도 많은 액자들과 낙서(?)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젋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인것 같았어요.
평이 좋아서 먹어보고싶었는데 넘 아쉬웠네요ㅠㅠ
사진을 보니 방문했던 시간이 12시 20분이었군요!!
늦지 않게 갔는데도 1시간 웨이팅이라니 좀 섭섭..ㅠㅠ
11시 30분 오픈이라니까
오픈시간 맞춰가시거나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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