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영어도서

영어도서 ORT Oxford Reading Tree Stage 5 로 AR 진행하기 / AR 1점 초중반 영어책

GoodFortune 2018. 8. 31. 00:17
반응형

ORT Stage 5로 AR 진행하기

 

7살인 둘째가 진행하는 ORT 진행상황입니다.

 

Stage 4를 시작했다고 쓴 포스팅를 찾아보니

6월 9일이더라구요!!

 

오늘이 8월 말인데..

3달동안 ORT Stage 4를 했다니....ㅎㅎㅎ

 

사실 폴리에서 매일 3권씩 빌려오기 때문에

집에서 AR을 시키고 있진 않고

가끔 폴리 가지 않아서 책을 못빌려올때나

주말에 시간 될때 한두권씩만 했는데요.

 

그래도 좀 더디게 한것 같긴하네요.

 

AR site 에서 "oxford reading tree stage 5"로

검색을 하면

AR 퀴즈를 풀 수 있는 도서가 나온답니다.

 

stage 5 책이 40권이 넘는데

AR 로 제공되는 책은 22권이네요.

 

단계가 올라갈수록 AR 퀴즈 제공되는 책이

많아지더라구요.

 

 

 

 

Book Level은 1점 초중반입니다.

 

폴리에서 빌려오는 책은 2.0~2.2 정도의 책인데요.

3권 중 한권은 읽어주고 2권은 혼자 하고 있어요.

 

처음엔 어려워하더니 익숙해지니 혼자 보더라구요.

 

그러니 ORT Stage 5는 아주 쉽게 혼자 할 수 있겠죠?

 

자신감도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1점대 책을 많이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집에서 혼자 읽고 AR 퀴즈를 푸는것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22권 뽑아놓은 책이에요.

 

열심히 읽고 AR 퀴즈 없으면

짜증을 부리기 때문에

퀴즈 있는 책을 따로 분류해서 놓는답니다 ㅎㅎ

 

 

 

그 중 Underground Adventure 책을

열어볼게요~

 

 

2~3줄의 복잡하지 않은 문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읽기 쉬워요.

 

ORT 5단계부터는 Magic key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답니다.

 

Stage 4까지 재미없게 보던 아이들도

Stage 5의 Magic key 이야기에는 빠져든다죠?

 

 

아이들이 지하실로 내려갔어요.

비밀터널을 찾고싶어하네요.

 

 

 

 

모든곳을 찾아보고,

바닥도 두드려보고~

벽도 두드려봐요.

하지만 비밀 터널이 나오지 않네요.

 

 

 

그러다가 Kipper가

빛나는 Magic key 를 발견했어요.

 

Biff의 침실로 가서

Magic adventure를 시작합니다!

 

 

비밀 터널에서

귀여운 요정들을 만났어요~

 

 

금이 바닥나서

요정들의 일자리가 없어졌어요.

 

 

 

Wilma의 아이디어로

요정들은 페인트로 칠하고

아이들은 일을 도와줍니다.

 

 

 

요정들이 동굴을 예쁘게 꾸미고

사람들이 구경을 오게 되었어요.

 

 

요정들은 바빠지고,

Magic Key 가 빛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Magic key 시리즈는

Magic key 가 빛나면 아이들이

어디론가 가게되고

신비한 경험을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진행된답니다.

 

아이들이 느끼기엔 엄청난 판타지 같은가봐요.

 

동생이 보니 큰애도 다시 또 보고,

정말 잘 사서 잘 활용하는 ORT 같아요.

 

 

이제 다음 Stage 6까지는 또 얼마나 걸릴지 ㅎㅎㅎ

이번에는 4개월이 걸리지 않기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