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영어 배울때 파닉스 배운 후에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ORT 인 것 같아요.
파닉스 다 끝내지 않고도 영어 시작하면서 보여주면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들 영어학원 보내면서도 영어책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지냈었는데
AR 독서프로그램을 알면서부터 집에서도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의 추천으로 ORT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서..(ㅠㅠ) 대만 ORT로 구입했는데요.
세이펜 음원도 동일하다고 하고 전 꽤 만족하고 있어요.
Step1부터 Step9까지 사면서 너무 한번에 사나 좀 우려했었는데요.
1학년에 책산지 4개월만에 Step9까지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쉬운것 같은 Step1도 놀면서 잠깐잠깐식 잘 보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책을 그림만 보기도 하고
책읽기 독립이 꽤 빨리 됐는데
그래서인지 영어책도 혼자서 잘 본답니다.
ORT 책은 중고로도 많이들 사기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검색해서 사도 괜찮을거같아요.
6살 동생도 Stage1 을 보고있는데요.
둘째는 라즈키즈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ORT 활용은 아직 잘 안되는것 같아요.
전부 사긴 좀 그렇고
어느정도 수준의 책을 사야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Stage별 책 내용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Stage 5
Stage 6
Stage 7
Stage 8
Stage 9
ORT 책 Book Level에 대해서 대략 기록해봅니다.
다 기록하진 않았구요.
아이가 AR퀴즈 하면서 찾은 책들 위주로 정리했으니 Stage 별 Book Level을 확인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Stage 5부터 봐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Stage 1부터 등장인물 소개가 있거든요. 저는 Stage 1부터 보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둘째는 제가 틈틈히 읽어주고 있어요. 읽을수 있는데 Stage 가 낮은 책은 시시해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5부터서 읽긴 좀 그래서 틈틈히 들이밀고 있는 책이랍니다.
영어 시작한지 1년정도 된 아이들은 충분히 읽기 시작하셔도 되구요.
Book Level 에 비해서 실제 책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동네 영어도서관에서도 항상 소장하고 있는 도서이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세이펜이 안되는 점이 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세이펜보다 엄마가 읽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발음은 좀 안좋을지 몰라도 그냥 제가 읽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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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대 영어도서 I Can Read 2 (M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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