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메모리입니다 :) 오늘은 초등학교 1년 보내본 소감으로 예비초등생을 두신 어머니들께 조금이마나 알리미가 되어보려고 해요. 조카들이 입학하는것을 봤던지라 그냥 잘 다니는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보내보니.. 잘 못챙겼던 구멍(...) 이 보이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는 그저 선생님께서 솔 톤을 유지하시며 "어머니~ 너무 잘놀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라는 말만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우리 아이가 잘하는 구나 하면서 지냈거든요. 그런데 학교 보내보니 부족한점, 잘하는점이 잘~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학교가기전에 뭘 해놓으면 좋겠다 싶은것도 잘 보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들 몇가지만 적어볼까 합니다. 1. 친구들과의 관계 1학년에게는 정말 제일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요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