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그리고 맛집/우리나라여행 40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 해운대 호텔 / 마리나 전망 디럭스룸(킹사이즈) / 부산 5성급 호텔

얼마전에 부산에 갈 일이 있어 파크하얏트에서 하룻밤 묵었답니다. hotels.com 에서 예약했는데요. 부산 하얏트는 어느 방에 묵어도 오션뷰라는 말에 뷰를 확인 안하고 예약했더니 오션뷰는 아니고 요트장이 보이는 뷰였어요. 어쩐지 싸게 예약을 했다며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다시 예약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시내 전망 / 마리나 전망 / 바다 전망 으로 별도 표기가 되어 있으니 예약하실 때 주의하세요. 바다 전망은 6만~10만원 정도 금액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묵은 객실은 마리나 전망 디럭스룸(킹사이즈침대 1개) 입니다. 위치는 해운대에서 좀 떨어져있어요.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 묵기에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죠? 바로 앞에 있으면 바다에서 놀고 바로 들어가서 씻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 파크하얏트는 그 점은..

영월 갈만한 곳 / 영월 고씨굴 / 영월 여행코스

영월의 김삿갓면에 있는 석회암 동굴인 고씨굴에 다녀왔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219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영월여행코스 한반도지형 -> 뗏목체험 -> 별마로천문대 -> 청령포 -> 고씨굴 한반도지형 뗏목체험 별마로천문대 꼬기냉면 카페 모캄보 장릉 보리밥 단종 유배지 청령포 고씨굴은 전체길이 약 6km 의 동굴인데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는 550m 정도, 왕복 1.1km 정도입니다. 임진왜란 때 왜병과 싸운 고씨 가족들이 그 곳으로 피신하게 되어 고씨굴이라는 이름이 붙였다고 합니다. 이 동굴은 약 4억년 전부터 형성된 것이라고 하는데 4개의 호수와 3개의 폭포, 10개의 광장이 있다고 하네요. 관람로에서도 물이 흐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박쥐, 흰새우, 흰지네 등 동굴동물이 서식한다는데 중간..

영월 청령포 / 영월 갈만한 곳 / 영월여행 추천지 / 단종 유배지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에 다녀왔습니다. 영월여행코스 한반도지형 -> 뗏목체험 -> 별마로천문대 -> 청령포 -> 고씨동굴 한반도지형 뗏목체험 별마로천문대 꼬기냉면 카페 모캄보 장릉 보리밥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지였던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래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외딴곳이랍니다. 어떻게 이런곳을 찾아서 유배 보낸건지... 장소선택에 기가막힘을 느꼈어요. 단종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조금 해볼게요. 조선의 6대 임금인 단종은 아버지 문종의 죽음으로 1452년 12세에 왕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단종은 조선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적통성을 갖춘 왕이라고 합니다. 세종의 장자인 문종의 장자로 왕위를 이어받았으니 말이죠. 적장손으로 태어나 왕위에 오른 사람은 오직 단종 뿐이라고 합니다...

영월 관광지도 / 영월여행 코스

영월여행다니면서 유용하게 썼던 영월지도인데요. 여행코스 짤때 너무 좋은 자료라서 올려놓을게요. PC에서 보면 큰화면으로 보이는데 모바일로는 작은사진으로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빨간 동그라미가 제가 방문한 곳이에요. 한반도지형 별마로천문대 청령포 고씨동굴 아래는 여행지 포스팅과 밥집 포스팅입니다. 별마로천문대 꼬기냉면 카페 모캄보 장릉 보리밥 한반도지형 뗏목체험 단종 유배지 청령포

영월여행 / 영월 별마로천문대 예약하기 / 천문대 행성 관측 (목성, 토성 달)

영월 별마로 천문대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안좋아서 "별이나 제대로 보이겠어?"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요. 정말 너무 멋진 행성들을 보고 왔어요. 그럼, 별마로천문대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치는 영월 봉래산 정상에 있습니다. 시민천문대 최상의 관측조건인 해발 799.8m 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아래 홈페이지 링크로 들어가셔서 온라인 예매하기를 눌러주세요. 관람 예정일 전월부터 당일 13시까지 예약가능하다고 합니다. 별마로 천문대 예약하기 예매하기에서 바로가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날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6,000원 7세 이상 어린이 5,000원 경로 3,500원 입니다. 낮시간에는 두타임이..

영월여행 / 국내여행 추천지 /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 뗏목체험

주말을 이용해 강원도 영월에 다녀왔습니다. 영월은 첫 방문이었는데요. 정말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마을의 느낌이었답니다. 영월하면 빠질 수 없는 관광명소가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입니다. 한반도지형은 TV에 가끔 등장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는 계실 거에요. 저도 1박2일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한반도지형은 국가지정명승 제 75호 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15분 정도 산길을 걸으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위의 지도에서 한반도지형 아래쪽에서 바라보게 되어있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산길입니다. 계단도 조금 있고 이런 산길도 조금 지나야해요. 저는 샌들 신고 갔는데 걸을만 했어요 ㅎㅎ 돌탑 쌓아놓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빠질 수 없죠! 돌탑 하나씩 쌓고 왔답니다. 6월 말이라 햇빛이 뜨거운 ..

강릉 갈만한 곳 / 강릉여행 추천 / 하슬라 아트 월드

강릉여행에서 들렀던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알쓸신잡에서 네 남자가 다녀온 곳이라고 해요. 저는 알쓸신잡은 보지 않았지만 강릉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환상적인 미술관입니다. 미술관과 조각공원이 함께 있어서 미술관 관람 후에 조각공원을 산책하면 멋진 코스가 완성된답니다.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술관+조각공원 10,000원 공원 6,000원 미술관 7,000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아래 사진과 같은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다도 예뻤고, 미술관도 멋졌어요. '하슬라'는 해와 밝음을 의미하는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해요. 절벽 위에 세워진 미술관과 조각공원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먼저 미술관을 구경했어요. 유럽 각국에서 수집..

강릉숙소 / 강릉호텔 /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 경포대 숙소 / 오션뷰 호텔

강릉에 갔을때 묵었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후기입니다. 평창올림픽으로 강릉에 호텔이 몇몇군데 오픈한것 같더라구요.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경포대 뷰가 너무 멋진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하룻밤 묵었답니다. 경포대 바다와 경포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션뷰, 호수뷰를 갖추고있어 어떤 방에 묵어도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답니다.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연상케하는 구조라는데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둘다 완공했다고 해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쌍용건설에서 지은줄 이번에 알게되었답니다. 스카이베이 호텔은 아래 사진처럼 2개 건물의 상단부를 연결한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20층 건물이고 19층에 연결통로가 있답니다. 저녁먹고 들어오는 길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서 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외관은 아래와 같아요. 로비..

[속초여행] 속초 갈만한곳 / 석봉도자기미술관 / 도자기체험

속초여행에서 들렀던 석봉도자기미술관 소개해드릴게요. 청초호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여행을 하면 미술관, 박물관에 꼭 들르게 되는데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구경하고 할수있으면 체험도 시켜주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여행이 되더라구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입니다 5세 이상부터 입장료 받더라구요.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휴관, 7-8월은 무휴라고 하네요. 여름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주소 : 강원 속초시 엑스포로 156 전화번호 : 033-638-7712 여행지를 선택하면서 아이들에게 몇몇군데 보여주고 고르라고 했더니 도자기미술관을 골랐어요. 9살 7살 아이들인데 미술관, 박물관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외관은 찍은것이 없어서 네이버에서 가져온 사진이랍니다^^..

[강릉여행] 선교장 / 강릉 갈만한 곳 / 강릉여행 추천 / 한옥스테이

강릉여행 중에 들렀던 선교장입니다. 선교장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 라고 합니다. 오죽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경포대에서 5분 거리에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학생 2000원 미취학아동 무료입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절기(3월~10월) =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11월~2월) = 오전 9시~오후 5시 강릉선교장은 효령대군의 후손인 가선대부 이내번(1672-1781)이 강릉으로 와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앞이 경포호수였으므로 배로 다리를 만들어 호수를 건너다녔다 하여 선교장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100여년동안 꾸준히 건물을 증축하여 열화당, 별당, 중사랑, 행랑채를 지었고 1816년에는 활래정과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심어 선교장을 완성하였다고 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