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한산성의 맛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낙선재에 대해 소개합니다. 낙선재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곳이죠? 저도 사진으로만 보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집에서 가깝지 않은지라 선뜻 안나서 지더라구요. 봄여름가을겨울 정말 계절별로 너무 아름다운 곳 인것 같아요. 저는 여름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오고 나서 꼭 가을에 한번 더 가야지 했는데 올해는 물건너갔고^^ 내년에는 가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주차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이런 한옥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장독을 따라 쭉 걸어들어가면 대기접수하는 곳이 있어요. 보통 예약안하고 가면 한시간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가서 4명 접수하니 30분 기다리라고 했어요. 실제로는 4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ㅠㅠ 접수를 하고선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