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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멸망 2

백제 멸망시기 혜왕 법왕 무왕 의자왕

백제 28대 혜왕(598-599)은 성왕의 차남으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598년 12월 왕위에 올랐으나 고령으로 바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백제 29대 법왕(599-600)은 혜왕의 아들로 왕위에 올랐다. 위덕왕 시절 백제의 장군으로 고구려군과 맞써 싸웠다. 불교를 숭상하여 사비에 미륵사를 짓게 하였다. 법왕도 왕위에 오른 후 얼마 안있어 사망하였다. 법왕의 아들은 30대왕 무왕과 서자인 진이왕이 있다. 무왕을 법왕의 친생자로 보지 않는 견해에서 무왕의 생부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가 진이왕이다. 일본 도요타 씨와 오우치 씨 가문의 15대 선조로 기록되어 있다고 하며 일본 신찬성씨록과 도요타 씨와 오우치 씨 족보에 의하면 진이왕이 백제 무왕의 아버지로 기록되어 있다. 백제 30대 무왕(600-641)은..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 태종무열왕 가계도

신라 29대 왕 태종무열왕(김춘추)은 아버지 김용춘과 어머니 천명공주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용춘은 진지왕과 지도부인의 아들, 천명공주는 진평왕과 마야부인의 딸로 선덕여왕과 자매 사이다. 김용춘의 조부인 진지왕이 의 기록처럼 폐위되었다면 김용춘의 신분은 성골에서 족강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김춘추 태종무열왕은 진골 출신 왕으로 기록되었으나 김용춘의 신분이 명확히 기록되지 않았다. 김춘추가 진골로 기재된 까닭은 진지왕의 폐위 혹은 김춘추가 진골이자 옛 금관가야의 왕족 출신 김유신의 누이인 문희를 아내로 삼은 점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용춘은 진평왕과 선덕여왕 시기에 중앙 정계에서 활약하였고, 그 후로는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 에 따르면 용춘과 용수를 형제로 기록하며 용춘은 용수의 동생으로 용수가 죽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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