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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숙소 / 제천 리솜포레스트 / 한식당 해밀

GoodFortune 2018. 12.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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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추천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스파

청풍문화재단지

교동민화마을

 

 

주말을 이용해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제천에는 처음 방문하는지라

어디를 가볼 수 있을지 검색을 하다가

첫날에는 스파에만 있었고

둘째날에는

청풍문화재단지와 교동민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요번 포스팅은 리솜포레스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로비 밖으로 나와서 찍은

리솜포레스트 본관입니다.

 

본관에는 스파와 식당

부대시설이 있고

객실은 전부 빌라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트를 타고 빌라동으로

이동하도록 되어 있어서

가능하면 저녁까지 다 먹고

편의점 들렀다가

입실해야 좋더라구요.

 

 

 

 

저희도 스파 하고

저녁 먹고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사서

밤늦게 입실했어요.

 

로비에 있는

리조트 전체 사진인데요.

 

밤에 찍으니 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조경을 너무 잘해놓았더라구요.

 

산에 있다보니

굽은 길에 빌라들을 지어놔서

다른 리조트 들과 다른 느낌이었어요.

 

 

 

 

 

1층 로비입니다.

 

천장 높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깔끔한 현대식 로비였습니다.

 

 

 

 

스파에 들어가기 전에

체크인 먼저 했는데요.

 

접수만 먼저 해놓으면

나중에 카드만 받아서 들어가면 되니까

미리 해놓으면 편하더라구요.

 

 

 

 

체크인 접수만 한 다음

스파에서 저녁까지 있다가

밤 늦게 입실했어요.

 

스파 포스팅은 다음으로 할게요~

저녁은 한식당 해밀에서 먹었는데요.

룸 먼저 설명하고 한식당 설명드립니다~

 

 

깔끔한 침구와 소파가 있구요.

밤에 입실해서 사진이 좀 어둡지만

참고해서 봐주세요.

 

 

소파 앞쪽으로

TV와 벽난로, 장작이 있습니다.

 

별장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따뜻한 별장 느낌 나지 않나요?

 

 

벽난로 켜면 정말 따뜻하려나 하고 켜봤는데

소리만 나고

하나도 안따뜻하더라구요 ㅋ

 

정말 그냥 무늬만 벽난로였어요.

 

소리만 거슬려서

사진만 찍고 바로 껐답니다 ㅋ

 

 

 

작은방은 온돌방인데요.

 

옷장에 이불이 3세트 준비되어 있어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조가 거실-방으로 되어 있는데

거실에 침대가 있는 느낌이에요 ㅎㅎ

 

 

주방에는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만 있어서

조리는 불가했어요.

 

데워먹거나

끓인물 넣어 먹는것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주방서랍을 열면

주방기구들은 모두 있더라구요.

 

접시, 커피잔, 수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요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고

린스는 따로 없었어요.

 

필요하신분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희동은 30동이었는데요.

거의 끝에 있어서

카트를 타고 얼마나 구불구불

오래 올라갔는지...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못찍었고

아침에 산책 나가는 길에

찍은 빌라동 입구입니다.

 

한동은 객실이 5-6개로

구성된것 같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 올라가봤어요.

30동에서 얼마 안올라가니

끝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빌라로 되어 있으니

별장 같은 느낌이 들죠?

 

건물식으로 된

리조트랑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올라가니

둘레길 입구가 보였어요.

 

"야생동물 출현주의" 라고 되어있네요.

뱀이나 사슴이 나오나봐요 ㅎㅎ

 

저희는 카트 불러놓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주 살짝만 올라갔다

내려왔어요.

 

 

 

조금 걸어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미세먼지가....ㅠㅠㅠㅠ

 

정말 너무 안좋네요.

하늘이 맑은날은

참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로

미세먼지 안좋은날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체크아웃을 위해

카트에 탑승!

 

오고갈때 걸어다닐 수 없기 때문에

카트를 타고 본관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카트는 체크인/체크아웃 할 때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1회 무료 이용쿠폰을 주더라구요.

 

그외로는 1회 5인승 3000원

8인승 5000원 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이용했던

한식당 해밀입니다.

 

스파에서 이거저거 많이 먹긴했지만

입실하고 나면

다시 나오기 힘드니까 ㅎㅎㅎ

먹고 입실하려고

식당으로 왔어요.

 

해밀 외에도

엘라운지 레스토랑, 와인바,

달빛 BBQ 가 있습니다.

 

 

 

메뉴를 사진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2인이상 정식으로

불고기 버섯전골

한방 삼겹김치 전골

곤드레돌솥밥정식

영양돌솥밥정식

쇠고기 샤브샤브

돈목살 두루치기 정식이 있고요.

 

단품으로 된장찌게

한방갈비탕, 유기농 버섯육개장

한우육회비빔밥,

간고등어구이정식,

전주식콩나물 국밥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반상이 있고요.

 

 

 

스파에서 간식까지

두둑히 먹고 나와서

정식은 부담스러웠고

 

갈비탕, 콩나물국밥,

어린이반상 2개를 주문했어요.

 

 

식당 내부는 꽤 넓어서

자리도 많고 공간도 여유있었어요.

 

 

주문한 음식입니다.

 

전주식콩나물 국밥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고요.

갈비탕은 평범했던거 같아요.

 

어린이반상이 6000원인데

꽤 잘 나오더라구요.

 

미역국, 불고기, 계란후라이, 소세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로만 쏙쏙

잘 나왔어요.

 

 

당구장/탁구장은

유료로 이용 가능했고

오락실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애들한테 오락시켜주기로 약속했는데

못시켜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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