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숙박 / 경주 지지호텔 / 로얄 스위트룸

첫날은 힐튼에서 1박을

두번째날에는 GG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GG호텔은 황리단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맥도널드가 있어서

아침은 조식신청 안하고

맥모닝을 먹었는데요.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외관 사진은 못찍어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바로 옆에 투썸도 있어서

샌드위치로 아침 먹어도 괜찮겠더라구요.

 

주차장은 외부에도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는데요

넓지는 않았습니다.

 

5층 건물이라서

숙박객이 많지 않으니

자리가 부족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저희도 늦은 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지하주차장에 자리가 있었어요.

 

 

 

 

사실 예약은 온돌방으로 했는데

사정에 의해

룸을 바꾸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름 스위트룸 ㅎㅎㅎㅎ

 

이 호텔에서 가장 큰 방인것 같더라구요.

 

중간 파티션으로

거실공간과 침실공간이 나뉘어지더라구요.

 

이 곳은 거실공간입니다.

 

 

거실 쪽에 정체모를 이 소파는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리클라이너도 동작안하던데ㅠㅠ

 

어울리지 않는 오래된 소파가 있더라구요.

 

리모델링하면서

기존 소파를 유지하고 있는듯...ㅎㅎ

 

 

이곳은 침실공간입니다.

 

더블베드 1개

싱글 1개입니다.

 

협탁이 붙어있어서

침대 붙일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침실에 화장대 공간이 2군대 있었어요.

싱글 침대 옆에 옷장과 화장대입니다.

 

 

 

그리고 거실 파티션쪽에

화장대, TV가 한대 더 있었어요.

 

여행오면 가끔 아이들 만화보느라

트는게 전부인 TV지만

두대 있으니

아이들은 방에서 티비보고

저희는 거실에서 맥주 마시니

좋더라구요 ㅎㅎ

 

 

욕실은 넓진 않지만

깔끔했어요.

 

 

기본 샴푸/린스/바디용품 있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실만 있습니다.

 

시내에 있어서 이용 편리했고

아침에 간단히 맥모닝을 할 수 있어서

위치도 좋았어요.

 

다만, 처음에 온돌방으로 예약했었는데

온돌방은 개인적으로 실망했어요.

 

로얄 스위트는

오래된 소파 빼고는 괜찮았구요.

 

 

 

사실 여행가면 밤늦게 들어가고

아침일찍 나올때가 많다보니

비싸지 않은 숙소를 이용할때도 있는데요.

 

적당한 가격으로 하룻밤 이용하기에

괜찮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