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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코스 / 감은사지 삼층석탑 / 경주 갈만한곳

경주여행 추천코스 불국사 - 석굴암 - 대릉원 - 첨성대 - 국립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분황사 -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감은사지 서울로 올라오기 전 마지막 방문했던 곳은 감은사지 입니다. 서울과 반대쪽으로 가야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또 언제 경주까지 오겠나 싶어서 가보기로 결정!! 감은사지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으로 달려 40분 정도 더 가야 합니다. 감은사지에 도착하면 멀리서부터 석탑 두개의 모습이 보입니다. 똑같이 생긴 두개의 석탑이 정말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렇게 서있더라구요. 분위기 참 좋죠? 감은사는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뒤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 곧에 절을 세우기 시작하여 신문왕 2년에 완성한 절입니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

경주여행 / 분황사 / 무열왕릉 / 김유신장군묘

경주여행 추천코스 불국사 - 석굴암 - 대릉원 - 첨성대 - 국립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분황사 -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 감은사지 사실 박물관 - 분황사 - 동궁과 월지 순서로 방문했는데 블로그 적다보니 분황사를 빠뜨려서 분황사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를 한번에 하게 되었어요 ㅎㅎ 세 곳 모두 계획에는 없던 곳인데 경주 여행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했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스탬프를 찍으며 고르다보니 더 많이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분황사는 동궁과 월지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고 황룡사지와 붙어있더라구요. 황룡사지는 지금 공사중이었습니다. 분황사 입장시간은 08:00 ~ 17:30시까지. 입장료는 어른 13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800원입니다. 매표소가 너무 초라하게 있..

경주여행 / 동궁과 월지 / 경주 추천코스 / 야경 멋진 곳

경주여행 추천코스 불국사 - 석굴암 - 대릉원 - 첨성대 - 국립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분황사 -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 감은사지 동궁과 월지는 야경을 보러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방문했을 때도 저녁 늦게 방문했었는데 그때의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위치는 국립경주박물관 근처에 있어서 주차장 자리가 없으면 박물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5시쯤 동궁과월지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자리가 부족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혼자 박물관에 주차하고 왔어요.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걸어가기 괜찮았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군인 청소년 1200언 어린이 600원입니다. 입장시간 09:00~21:30 까지라서 저녁에 여유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안압지로도 불리는데..

폴리 7세 ECP7 SR 기록 / 11월 2.7

둘째의 SR 기록입니다. 11월 GE 2.7 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오르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떨어졌더라구요. 지난달에 너무 잘봤다 싶었어요 ㅎㅎ GE 2.7은 2학년 7개월 학생의 리딩실력을 의미합니다. IRL 은 학생이 교재로 사용하였을 때 80% 정도 이해 가능한 교재레벨을 의미합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Book Level은 2.4~3.4 사이의 도서입니다. 지금까지의 SR 지수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리해놓으면 좋더라구요. 요즘 읽는 책의 Book Level은 2.3~3.0 사이의 책을 빌려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 2점 중반 책이 딱 적당한 것 같은데요. 빌리다보며 2점 후반 책도 빌려오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걱정은 한글책을 읽지 않..

경주여행 / 국립경주박물관 / 경주 추천코스 / 성덕대왕신종

경주여행 추천코스 불국사 - 석굴암 - 대릉원 - 첨성대 - 국립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분황사 -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 감은사지 오전에는 대릉원과 첨성대 그리고 황리단길 황남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국립경주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2시쯤 박물관에 가려고 했는데 식당에서 대기가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ㅠㅠ 3시반이 넘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국립경주박물관는 대릉원에서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거리는 가까워서 5~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큰 편이라서 괜찮았어요. 박물관 관람 후 동궁과 월지 갔을때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다시 박물관에 주차했답니다. 관람시간은 10:00 ~ 18:00인데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1시간 연장운영합니다. 3월~12월 매주토요일 매월 마지..

경주 황리단길 카페 / 한옥카페 / 정원 있는 카페

경주 스컹크웍스 우연히 들르게된 카페 스컹크웍스 입니다. 황리단길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는 카페인데요.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남편 없이 애들 둘만 데려갔다가 정신없어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ㅎㅎ 가는길에 발견되 황리단길 벽화 실크로드의 시작 경주 사랑의 시작 황리단길 그림이 참 독특하죠? 불국사 그림과 낙타인가요? ㅎㅎ 실크로드를 표현한 것 같아요. 스컹크웍스 라는 간판도 뭔가 독특해요. 한옥에 안어울리는듯한 이름.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더라구요. 메뉴는 커피와 차 맥주와 간단한 샐러드 샌드위치도 판매합니다. 저는 점심 먹자마자 갔기에 아메리카노 한잔만^^ 맥주와 나초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죠? 한옥 정원이 이렇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보여요. 뜰에 앉아있는 사람들 ..

경주맛집 / 황리단길 황남가 / 연어사케동 / 야끼니꾸정식 / 일본가정식

황리단길 황남가 경주 황리단길이 핫하다 하여 대릉원/첨성대를 보고 황리단길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황리단길 때문에 대릉원 일대에 교통대란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래 지도에서 황남가 위치를 지나는 노란색 길이 황리단길 입니다. 천마총 쪽의 대릉원 입구부터 시작이더라구요. 간판이 너무 작게 되어있어서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하얀색 작은 간판으로 되어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잘 찾아야하더라구요. 두명 자리는 여러자리가 있는데 3인 이상이면 자리가 3자리 뿐이라 대기가 좀 있었어요. 대기하는 곳에 세명정도 앉을 자리는 있는데 그것마저도 없으면 서서 긴 대기를 해야합니다ㅠㅠ 12시 좀 넘어 갔더니 40분 정도 대기한것 같아요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넘기고 힘들게 기다렸습니다. 점심으로 드실거면 ..

경주여행 / 대릉원 주차장 / 천마총 / 첨성대 / 경주 갈만한 곳

경주여행 추천코스 불국사 - 석굴암 - 대릉원 - 첨성대 - 경주박물관 - 동궁과 월지 - 분황사 -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 감은사지 두번째 여행날 어디를 먼저 돌아야 효율적일지 많이 고민했는데요. 박물관을 먼저 갈까 대릉원을 먼저 갈까 하다가 대릉원/첨성대를 보고 황리단길에서 점심을 먹고 경주박물관으로 가기로 계획을 세웠어요. 경주에 이런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있을 거라곤 정말 단 1%도 생각을 못했어요. 대릉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겠지 하고 10시쯤 천천히 움직였는데 이미 대릉원 주차장은 만차이고 근처 공영주차장도 주차하려는 차들이 들어가면서 한대씩 겨우 주차하더라구요. 대릉원 주차장은 주차비는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이고 7시부터 주차 가능합니다. 그 앞에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4000원입니..

경주 숙소 / 힐튼호텔 더블패밀리 / 조식패키지

경주 힐튼호텔 경주여행에서 묵었던 경주 힐튼 소개드립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경주에 갔는데 보문단지도 너무 많이 변했더라구요. 1991년 준공되었다고 하니 곧 2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네요. 외관의 오래된 느낌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건물쪽에서 바라본 호텔앞의 모습입니다. 로비 모습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호텔은 로비부터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간단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가게가 있고 그 앞에 쉴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반대쪽에는 오전에는 커피와 케잌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는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 라운지에 있었는데 애 딸린 아줌마라 이용은 못했지만 지나가기만 해도 와인 마신 느낌이었어요 ㅎㅎ 저녁타임이라 피아노 연주 중이었는데요. 지가..

경주맛집 / 경주 불국사 부근 한정식 / 산죽 한정식 메뉴 / 알쓸신잡 경주 한정식

경주 산죽 한정식 경주에 가면 한옥으로 된 한정식 집은 꼭 필수로 가야할것 같죠? 경주에 가기전에 알쓸신잡 경주편을 봤거든요. 저긴 어디식당인고... 하고 점찍어둔 곳이 산죽 한정식이었습니다. 불국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불국사에 갔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5시쯤 갔더니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을 좀 피해서 가는것이 맛집 찾아가는데는 더 좋은거 같아요!! 입구는 아래처럼 전통 한옥 대문과 돌담으로 되어있어요. 입구에서 바라본 뜰입니다. 운치 있고 참 예쁘죠? 밤이 되면 조명도 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장독대도 돌담도 잔디 위의 징검돌도 너무 운치있었어요. 장독대 옆 돌담 뒤로는 칼국수 집도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런 한옥 오면 신기해하고 좋아해서 여행 중에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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