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7세 ECP7 리딩교재 Wonders Literature Anthology

Wonders 1.2 Literature Anthology입니다.

폴리 7세 ECP7 리딩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 미국교과서는 Rise and Shine 으로 진행하고 있고

리딩교재를 추가로 진행하더라구요.

 

이전에 Journeys 1.2 도 한번 보여드린 적 있었는데

Journeys 보다는 약간 글이 긴 편인것 같아요.

그래도 파닉스 마친 친구들이 보기에 딱 좋은 리딩북 인것 같습니다.

 

ECP7, S1 에서는 주교재 말고 리딩북이 항상

하나씩 더 추가되는 것 같아요.

 

Literature Anthology 는 한글로 하면 문학집 입니다.

Grammer나 Writing 활동은 없이

Reading 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ourneys 1.2 교재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미국교과서 Journeys 1.1 and 1.2

 

메인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첫번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Red Hat 이야기인데요.

 

아이들이 읽기 쉬운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뒤로 가면 조금은 긴 이야기들과

논픽션 이야기도 나와요.

아래는 소방관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나 그림이 7-8세 아이들이 읽기 좋게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영어를 늦게 시작해도 금방 따라온다고 하지만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를 3학년 때 읽으려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어릴때 영어를 시작하면

이런 동화이야기도 즐겁게 접할 수 있어서 좋은점도 있는 것 같아요.

 

AR로 빌려오는 책들도

동화책들이 대부분인데

책을 별로 안좋아하는 둘째가

자연스럽게(강제적으로?) 하루에 2권씩은 보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ㅎㅎ

 

 

영어가 공부보다는 언어처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를 일찍 시작했는데,

사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라서 그런지 적응은 정말 빠른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어른들은 영어만 하는 환경에 갖다놓으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릴텐데

가기 싫다는 말 안하고 다니는거 보면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