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교재

미국교과서 Journeys 1.1 and 1.2

GoodFortune 2017. 12.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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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ourneys 1.1 과 Journeys 1.2 교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큰아이가 7세에 파닉스 마치고 8세 3월부터 배웠던 미국교과서인데요.

영어유치원에서 파닉스 배우면서 미국교과서를 함께 교재로 많이 사용하는데 주로 유치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재에요.

 

유치부에서 주로 사용하는 만큼 파닉스만 되면 읽을 수 있는 단어들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다음에 둘째 6세1년차에서 배우는 교재도 한번 보여드릴텐데요.(Journeys K단계)

그 교재랑 난이도가 비슷한것 같아요.

 

6세부터 영유에 다니면 보통은 6세 1년차를 지나고

7세에 미교 1.2부터 1.5나 1.6까지 진행을 하고

8세에 2.1로 진행하는 곳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아니면 Journeys K 레벨을 하고 1.5부터 하는곳도 있답니다.

Journeys 1.4 까지의 교재레벨이 높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중고로도 많이 거래되는 책인데 서점에 가도 없는 책이다보니

내부를 볼 수 없어 답답하더라구요.

 

 

 

 

Journeys 1.1 의 가장 첫 페이지 입니다.

파닉스를 다 배우지 않더라도 선생님이 따라 읽다 보면 

유치부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난이도인것 같아요

 

 

 

아래 사진도 Journeys 1.1 입니다.

노랗게 Hightlight 되어 있는 글자를 외우는 연습을 합니다.

Lesson 시작할때마다 노란색 단어에 대한 설명과 예문이 나와있답니다.

 

 

 

 

아래는 Journeys 1.2 입니다.

1.1 보다는 조금은 문장이 길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법 동화같은 이야기도 진행이 된답니다^^

 

 

 

책 사이사이에 Grammer 도 나와요.

아래는 문장의 시작은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내용이 있네요.

저희 큰애가 정말 신기하게 테스트를 보면 대소문자를 그렇게 틀리네요.

쉬운건데 실수로 틀렸냐고 물어보면 자긴 대소문자가 너무 헷갈린데요..ㅎㅎ

여러 책에서 반복해서 배우는데도 아이들은 이런 것이 헷갈리나봐요^^

 

 

 

가장 마지막에 READING POWER! 입니다.

Journeys 1.1 1.2 를 공부하는 친구들에겐 제법 긴 글이에요.

엄마와 함께 읽어보면 이렇게 긴 글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교수업이 여기저기 학원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거 자체가 뭔가 대단해보였는데

우리 나라 국어 교과서랑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간단한 문법부터 시작해서 생활동화, 그리고 비문학 글들도 함께 있답니다.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인 이런 교과서도 읽고 또 읽고 하더라구요.

그림도 보면서요.

 

코스북으로만 공부하는것 보다는 이런 리딩북을 함께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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