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Treasures 1.2 1.3 1.4 1.5 (SLP 교재)

 

미국교과서의 종류가 많다보니

영어유치원,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리는 Journeys, Wonders을 사용하고

SLP 에서는 Treasures를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Wonders로 바뀌었다고도 하더라구요.

 

Treasures는

McGraw-Hill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인데

Wonders 와 같은 출판사랍니다.

Journeys는 Houghton Mifflin Harcourt 출판사이구요.

 

보여드릴 책은 Treasures 1.2 부터 1.5 인데요.

6~7세 영유교재로도 사용되고

7세부터 다닌 영유 1년차 아이들은

8살에 1.5부터 배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1.2 1.3 1.4 1.5 입니다.

 

 

 

 

순서대로 3-4페이지씩 보여드릴텐데요.

글 난이도만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Journeys, Wonders, Treasures 모두

레벨에 맞게 난이도는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구지 뽑자면

저는 Journeys 가 좀 쉽게 되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책 구성은 모두 비슷하답니다.

 

아래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듯이

노란색 highlight 되어 있는 단어들이

집중적으로 배우는 단어입니다.

전의 포스팅에도 있었지만,

Wonders, Journeys 도 동일합니다.

 

 

1.2에서 Non-fiction도 나오네요~

식물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식물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떻게 자라는지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Treasures 1.3 교재입니다.

편지 쓰는 내용이 나옵니다.

주소를 쓰고, city와 state 를 적고 우표를 붙여서

편지를 보내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편지가 어떻게 배달되는지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화도 있지만,

이렇게 지식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미교수업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영어로 배운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거겠죠?

 

 

 

1.3 의 다른 페이지 내용입니다.

조금은 긴 내용도 나오네요.

Connect and Compare 부분을 통해서

글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는 Treasures 1.4입니다.

날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은 후 활동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글을 잘 이해했는지 묻는 질문이네요.

AR 퀴즈도 이렇게 글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문제 푸는 형식이거든요.

 

 

 

아래는 1.4에서 동화의 한 페이지 입니다.

약간 전래동화 느낌이에요^^

 

 

 

 

아래는 1.5 교재입니다.

The Kite from Days with Frog and Toad 는

저희 큰애가 AR 할때 빌려보던 시리즈 중 하나에요.

이렇게 책으로 있는 글이

실리기도 한답니다.^^

 

 

 

 

 

글의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말할 수 있는 활동페이지입니다.

 

 

 

1.5 교재의 마지막 글입니다.

 

 

1.2 부터 1.4 까지 배우고 초등에 1.5부터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영유에서 그렇게 진행되는것 같아요.

 

6세부터 다닌 경우에는 1.5 까지 유치원에서 진행이 되구요~

8세에 2.1 이 진행이 되겠죠?

 

물론 원마다 차이는 있지만요.

 

 

그럼 오늘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