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교재

[영어교재] COME ON Everyone, 그리고 영어교재에 대한 생각들

GoodFortune 2017. 12. 31. 19:14
반응형

큰애가 8살 1학기에 영어학원에서 사용했던 코스북 교재입니다.

Come On Everyone 인데요. 2 3 단계를 3개월씩 진행했었습니다.

파닉스 끝낸 반이었구요.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집에서 사용하시기에도

좋은 교재인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Come On Everyone 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2, 3단계 내용 보시고 난이도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아래 보이는 화면이 표지구요.

단계에 따라서 표지 색이 달라요~

 

Student Book 과 Workbook 으로 되어있답니다.

 

 

 

 

아래는 2단계 Student Book & Workbook

3단계 Student Book & Workbook 이에요.

 

 

 

2단계의 Student book 가장 첫 페이지 입니다.

처음 1학년 3월에 배운 내용이죠.

At the Beach 라는 주제로 바다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배웁니다.

 

Listen, Point, and Say 그리고 Listen and circle. 을 하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주제라서 재미있게 할 것 같아요.

 

 

 

Lesson2  에서는 In the Park 라는 주제로 공원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들이 나옵니다.

glove, bat, soccer ball, skateboard, scooter, yo-yo 같은 단어를 배우고

Does he have a glove? Yes, he does. 의 표현을 배웁니다.

 

 

 

 

아래는 Workbook 인데요. 학원에서 Student book을 배우고 Homework 로 workbook을 진행하였습니다. Student book 에서 배운 단어들을 연습하고 문장을 따라 써보면서 공부했어요.

학원에서 진행하고 Student book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workbook 만으로도 잘 쓰더라구요.

 

 

 

 

 

 

 

Lesson 2 에 대한 Workbook 도 확인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서 엄마랑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저는 학원에서 배우는 교재만으로도 아이가 더 할것 같지 않아서

더 공부하지는 않았는데요

코스북을 하지 않는 학원이라면

이런 교재를 집에서 추가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구요.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Come On Everyone 으로

진행하는 곳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3단계 Studentbook 입니다.

Lesson1 에서는 My Favorite Day 를 주제로 Christmas Day, Thanksgiving, Mother's Day 등의 단어를 배웁니다. 그리고 옆 페이지는 짤렸지만, "What's your favorite Day?" 라는 표현을 배웁니다.

 

 

 

마지막 Lesson 도 찍어봤는데요. 3단계의 마지막엔 Places in Town 에 대해서 배웁니다.

Bank. Pet shop, Fire station, Hospital 등의 단어를 배우고, 해당 건물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묻고 답하는 표현을 배웁니다.

 

아래는 위의 2개 Lesson에 대한 workbook 입니다.

단어를 배우고 표현을 익히는 연습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코스북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여드렸구요.

시중에 아주 많은 다양한 코스북이 있답니다.

많은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코스북을 사용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구요.

 

 

 

보통 영어학원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닌 친구들은

미국교과서를 많이 쓰고,

그렇지 않고 학원만으로 다닌 친구들은

이렇게 코스북으로 진행을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그렇지 않은 학원도 많이 있지만요.

 

미국교과서에 대한 포스팅도 했었는데

미국교과서나 코스북이나 책마다 차이점이 있어요.

무엇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을것 같구요.

영어유치원에서 말을 배운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미국교과서로 진행하는것이 더 맞고,

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한 친구들은 코스북이 더 맞는지는

사실 모르는 일인것 같습니다.

 

큰아이는 7세에 학원에서 파닉스를 배우고,

8세 1학기에는 위의 코스북과 리딩북,

그리고 미국교과서(Journeys 1.1~1.2) 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는 미국교과서(Journeys 1.5)로

진행하는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뭐가 제일 효과적인지는 정해져있지 않는것 같아요.

1학기와 2학기 배우는 부분이 완전 다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이는 꾸준히 영어실력을 키우고 있거든요!

 

꼭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것이 맞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저는 아이 둘다 미교 수업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꼭 미교수업을 받아야만 영어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