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확진자 사망자 현황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있다. 사실 중국에서는 언론통제를 하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많은 숫자일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한다.

 

우한에서 빠져나간 관광객인지 도피민들이 세계 각국에서 확진자로 확인되고 있으니 더욱 불안해지는 것 같다.

우한만 갔다오면 우한폐렴에 걸리는걸 보면 우한에 있던 모든 사람이 감염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2744명 중 46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우리나라 감염자 4명도 모두 우한을 방문했거나 우한에 거주하던 사람들이었다.

우한에서 나오는 CCTV나 동영상, 일반인 제보만을 보아도 병원 복도에 시체들이 치워지지 못한 채 있고,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쓰러져있는 영상들을 보면 정말 감염자는 저 수치의 10배는 되지 않을까 싶다.

 

영국의 한 전문가 또한 3만~20만명의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명절 연휴가 끝이나면서 얼마나 많은 감염자가 나타날 것인지 걱정스럽다. 500만명의 우한시민들이 우한을 빠져나갔고 그중 6400여명이 한국으로 입국한것으로 확인된다고 한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수업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문자가 왔는데 이렇게 문자를 받고보니 더욱 걱정된다.

아이들은 위생을 챙기는것이 떨어지다 보니 손으로 코나 입 눈을 종종 만지기 때문에 더욱 걱정될 수밖에 없다.

 

큰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