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가계도 지분구조

 

김종희

1920~1986

한화그룹 창업주

1942년 조산화약공판에 입사하였고 1952년 한화그룹의 전신인 한국화약주식회사를 설립했다. 1973년 대일유업(현 빙그레)를 인수했고 1976년 북일고등학교를 설립했다. 형 김종철은 6선 국회의원이며 동생 김종식 또한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부인 강태영으로부터 2남 1녀를 두었다.

 

 

 

장녀 김영혜

1948~

여성 기업가로 활동하였으며 제일화재해상보험(현 한화손해보험)이사장을 지냈다. 남편 이동훈은 전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차남으로 제일화재해상보험 회장을 지냈다.

 

한화생명 주요주주

 

장남 김승연

1952~

한화그룹 회장

1981년 아버지 김종희의 사망으로 29세 젊은 나이에 회장에 취임했다. 아버지가 유언장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동생 김호연과 재산분할 관련하에 31차례나 재판을 진행했다고 한다. 30년간 한화 매출은 1조원에서 40조원을 목표로 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1986년 한화이글스를 창단했다.

부인 서영민는 전 내무부장관 서정화의 딸이다. 둘 사이에 3남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을 두었다.

장남 김동관(1983~)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0년 한화에 입사했다. 현재는 한화솔루션 부회장(20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2022~)이다.

차남 김동원(1985~)은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후 2014년 한화 L&C에 입사했다. 차남 김동원이 2007년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종업원과 다툼이 있었는데 김승연은 경호원 등을 동원해 현장으로 갔고, 자신의 아들과 싸운 종업원 4명을 청계산으로 끌고가 직접 폭행하여 큰 논란이 있었다. 2011년 뺑소니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2014년 대마초로 기소되었다. 현재는 한화생명 부사장을 맡고 있다 (2021~)

3남 김동선(1989~)은 승마 명문교 미국 터프트 스쿨을 졸업했다. 승마 선수로 2006년, 2010년, 2014년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하였고, 2017년 청년 주식부자 8위에 올랐다.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 한화건설과 신사업 부문을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7년 만취 난동 사건으로 물러났다. 2010년에도 서울 모 호텔 마에서 만취난동을 벌였고, 2017년 청담동 주점에서도 만취 난동을 벌였다. 이 일로 유죄 선고를 받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금 수령 자격이 박탈되었다. 2017년 변호사 폭행 사건도 있었는데 종로구 한 술집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들과 함꼐 하는 자리에서 막말을 하며 한 여성 변호사를 폭행하기도 했다.

 

한화 주요주주

 

 

차남 김호연

1955~

前 빙그레 회장, 제 18대 국회의원

부인이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김미로 장인이 교통부장관과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신이다. 아버지 사망 당시 유언을 남기지 않아 재산분할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까지 형 김승연과 31차례의 재판을 진행했다. 김구재단을 설립하여 백범 김구 추모기념사업을 펼쳐왔다.

장남 김동환은 빙그레에 재직 중이며 차남 김동만은 이베이코리아 지마켓에서 재직했다.

빙그레 주요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