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코딩교육

스마트 레고센터 위두 2.0 수업 / 레고 Wedo 2.0

GoodFortune 2018. 4. 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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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큰아이가

12월부터 레고 센터에 다니기 시작했으니

5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레고 위두는 9개월 과정입니다.

이제 중간쯤 진행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위두 프로그래밍 기본에 대해서 배우고

요즘은 기어를 이용해서

기계움직임을 배우면서 레고조립을 하고

코딩을 통해서 움직이게 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수업 진행된 모습을 간간히 담아보았습니다.

 

첫 포스팅 참고하시면 위두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포스팅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코딩교육] 레고 스마트러닝센터 / 레고 위두 2.0 (WeDo 2.0)

 

 

레고센터에서 사진으로 담아본

트로피입니다.

 

레고로 만들어진 트로피라서 더 멋진 것 같아요.

 

 

 

입구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레고센터 친구들의 대회 나갔던 자료들입니다.

2학년 친구부터 있더라구요.

 

지구의 물이 소중하고

물 자원을 아끼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레고로 만들어보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아이들이 팀을 구성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레고로 만들어보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서 오늘은 어떤것을 배웠는지

설명해주시고

아이들이 만든 레고가 움직이는 것을

잠깐 보여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래는 수레를 끌고가는 로봇입니다.

바퀴를 바꾸면서 마찰력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아래는 교재 보면서

아이가 혼자 만들어본 게임 메이커에요.

 

코딩을 통해서 회전을 시키고,

특정 조건이 되면 회전이 멈춰지도록 하는

게임기랍니다.

 

집에서도 혼자 만들고

코딩도 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왼쪽은 위두 App 인데요.

블럭코딩이라 1학년 친구들부터 충분히 이용 가능해요.

둘째가 7살인데 큰애가 하는거 보면서

살짝씩 해보더라구요.

완전히 이해는 못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어떻게 움직인다.. 를 대충 알아서

움직이게 해보고싶은데로 해볼 수 있어요.

 

 

 

 

아래는 가장 최근에 수업 진행된

애벌레인데요.

 

가운데 몸통이 움직이면서

몸이 길어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움직이도록 되어있어요.

 

 

자세히 보면

가운데 기어가 있어서

어떻게 길어지고 짧아지는지 보이시죠?

 

 

교재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되어있구요.

움직이게 하려면

어떤 블럭을 사용해야 하는지

힌트가 있어요.

 

박수를 치면 멈추게 하거나(소리센서)

물체를 만나면 멈추게 할 수 있죠(감지센서)

 

 

 

 

레고에 관심이 많은 친구라면

아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업인것 같아요.

 

 

 

아래는 레고센터 모습입니다.

 

수업에 진행되는 레고들이에요.

 

위두 수업은 레고를 모두 구입한 후에

개인레고를 사용하는데요.

 

유치부 친구들이 진행하는 레고는

있는 레고를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4명씩 진행하는 교실입니다.

 

아담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 둘은 둘다 레고를

엄청 좋아해요.

 

집에서도 둘이 만들고 부수고

또 만들고 부수면서

하루종일 놀기도 한답니다.

 

움직이는 레고를 해보자고 했을때

많은 관심을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기계의 움직임이나

코딩에 대해서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끔 스크레치도 하는데요.

 

스크래치보다는 더 쉽고

할수 있는 코딩이 제한적이지만

놀이로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크래치를 하면 게임을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스크래치 홈페이지에 게임이 너무 많거든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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