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의 마약이 화재가 되었다.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으로 몇년간 기사에 여러차례 오르내렸는데 이번에는 다른 손자의 마약이다. 기사에는 홍모(40)씨로 등장했지만 가계도를 보면 누구인지 대략 확인해볼 수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1926~2010 1951년 1.4 후퇴 당시 월남하여 1964년 남양유업을 세웠다. 부인 지송죽으로부터 3남 2녀를 두었다. 장남 홍원식 1950~ 창업주 홍두영의 장남으로 남양유업 회장직을 지냈다. 장남 홍진석은 남양유업 상무, 차남 홍범석은 남양유업 외식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다. 2019년 남양유업의 불가리스가 코로나19 감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 발표하여 문제가 되어 홍원식은 대국민 사과를 하며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