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메모리즈

요즘 영어도서관에서 빌려오고 있는 A to Z Mysteries 입니다. 알파벳을 단서로 26가지의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도서관에서 빌리면 순서대로 보기는 힘들어서 있는 책으로 3권씩 빌려오고 있는데요. 재미있게 잘 읽는답니다. 폴리에서도 꾸준히 책을 빌려오고 있지만 빌려오는 책은 모두 AR을 해야할것 같아서인지 많이는 안빌려오더라구요 책 고르기도 힘들어하고요. 챕터북도 빌려오지만 논픽션도 빌려오다보니 재미위주의 책이 필요할것 같아서 영어도서관에서 빌리는 책은 AR 을 자유롭게 하게 하고 있어요. 편하게 읽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A to Z는 대부분 AR 없이 편하게 읽기만 하는것 같아요. Magic tree house 이후에 재미있게 읽은 챕터북이 없었는데 요건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읽어..

초등 명작전집 추천 아이세움 논술명작 곧 3학년이 되는 큰아이가 요즘 한창 읽고있는 도서입니다.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마침 자주 가는 도서관에 있길래 매주 가서 빌려보고 있어요. 갈때마다 세권씩 빌려오는데 재미있게 잘 읽더라구요. 전권은 10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중고 교과서 수록작 41건 미국대학위원회 추천도서 23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도서 20권 노벨문학상, 퓰리처상 수상작가 작품 11권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참고하시라고 전체 도서리스트 올려봅니다. 100권이다보니 길어요~ 01. : 5학년 2학기 02. : 4학년 1학기 03. : 5학년 1학기 04. : 3학년 2학기 05. : 4학년 2학기 06. : 4학년 1학기 07. : 5학년 2학기 08. ..

성우주니어 과학뒤집기 기본편 요즘 한참 뜨고있는 과학전집인 성우주니어 과학뒤집기를 들였습니다. 곧 3학년이 되니 과학에 대한 책을 읽히면 좋을 것 같아서 겨울방학 맞춰서 구입했는데요. 오랫만에 새로운 과학책이 집에 들어오니 요즘 신나게 책 속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책 온지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 한번씩은 다 훑은 느낌이에요 ㅎㅎ 전권 40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40권이 한통에 쏙 들어가더라구요.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융합과학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과학 모든 분야가 빠뜨리지 않고 잘 정리된것 같아요. 처음 과학뒤집기 시리즈는 과학동아의 부록으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성우주니어에..

얼마전에 사촌에게서 물려받은 연두비 쫑알이 세계문화 전집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책인데요. 그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그나라의 역사, 위대한 인물 등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전체 7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모든 곳의 나라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책 일부에요. 책이 여러 책꽂이에 꽂히다보니 한군데 모아놓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대한민국은 4권으로 구성되고 대부분의 나라는 한권으로 구성되는데요. 여러나라를 묶어서 구성되기도 한답니다. '중앙아메리카의 여러나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와 같이 이웃한 나라들을 한번에 설명한 책도 있습니다. 내부를 좀더 살펴보기 위해 '일본' 책을 열어볼게요...

Oxford Reading Tree Stage 7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ORT 교재를 대만 걸로 구입했는데요. 세이펜에서 처음 시작할때 중국말로 인사하는거 외로는 정품과 동일하기 때문에 대만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폴리어학원 AR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 oxford reading tree stage 7 로 검색하면 AR Quiz 가 있는 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권이 결과로 나왔죠? Book Level은 2점 중반 정도 됩니다. 큰아이는 ORT 읽을때 정말 재미있게 읽고 또 읽었는데 둘째는 재미있어 하지 않네요. Stage 7 부터는 글도 많다고 해요ㅠㅠ 한글책이 우선 되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한글책 글밥 많은걸 혼자 읽지 않으니 영어책이라고 읽을리가 있나요ㅠㅠ 집에 있는 Stag..

큰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3점대 챕터북 추천드립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Eerie Elementary 모험/판타지를 즐겨 읽는 친구들이면 좋아할 책입니다. 5권으로 되어 있는데요. 학교에서 한글책으로 먼저 읽고 재미있었다면서 폴리에서 빌려왔더라구요. 챕터북이지만 아래 사진처럼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구요. 글자 크기도 다른 챕터북에 비해 크더라구요^^ Eerie Elementary는 Sam이 학교에 대한 이상한 점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들로 흘러갑니다. 아래 페이지에서는 Sam이 학교의 정체를알게되는 페이지 같네요. 학교를 세운 Orson Eerie 가 죽어서 학교가 되었다는?!?! 판타지라서 조그 무서운 상황도 펼쳐지는데요. 겁이 많..

4점대 AR 논픽션 추천 2학년 큰아이가 빌려오는 논픽션 도서 소개드립니다. 미국의 55개주에 대한 책입니다. 읽으면 좋은 책이긴하지만 내용이 쉽지 않아서 3-4학년 아이들이 보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AR 퀴즈는 풀긴하지만 내용이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SR 올리는데는 논픽션을 꼭 읽히라고 하더라구요.!! Book Level은 4점 후반입니다. 이번에 빌려온 책은 Oregon 과 Maine 인데요. 미국의 서쪽 해안에 있는 Oregon 주와 동북부에 있는 Maine 주에 대한 책이랍니다. Maine 책 내부를 살짝 볼게요. 해당 지역의 역사, 그곳의 유명인이나 날씨 그 지역의 특성에 대해서 상세하세 설명되어 있습니다. 글씨가 꽤 많고 내용 자체가 쉽게 술술 읽히지는 않을 ..

7살 ORT로 AR 진행하기 ORT Stage 5는 정말 단기간에 마무리하고 Stage 6를 시작했습니다. Stage 4까지는 정말 드문드문 가져다 읽었는데 Stage 5는 금방 읽더라구요. 영어책의 재미를 좀 느끼고 있는듯 해서 대견스럽네요. 책을 좀처럼 읽지 않는 아이라 숙제라고 생각하고 읽는 편인데 요즘은 혼자서도 ORT 책 가져다가 읽고 AR 을 하더라구요. 폴리에서 빌려오는 책들은 2.3~2.5 사이인데요 처음엔 좀 힘들어했는데 금방 적응해서 혼자서 AR도 잘 하고 있습니다. ORT 책은 좀더 쉽게 되어 있어서 읽기 편한것 같아요. 문장 구성도 어렵지 않고 주인공들이 반복해서 나오면서 비슷한 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Book Level보다 쉬운 느낌이에요. Stage 6의 Book Leve..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즈 시리즈입니다. 이전에 World of Reading의 마블 시리즈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I can Read 입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World of Reading의 마블 시리즈 아래 5권으로 되어있습니다. Book Level은 아래와 같습니다. Superman Versus the Silver Banshee 3.4 Meet the Justice League 3.4 Justice League: I Am Aquaman 3.1 Batman: Going Ape 2.8 Batman Versus Man-Bat 3.4 Book Level은 3점 중반이지만 읽기에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SR 지수가 2점 중반일 때 처음엔 읽어줬고 지금은 심심할때 한번씩 잘 보더라구..

ORT Stage 5로 AR 진행하기 7살인 둘째가 진행하는 ORT 진행상황입니다. Stage 4를 시작했다고 쓴 포스팅를 찾아보니 6월 9일이더라구요!! 오늘이 8월 말인데.. 3달동안 ORT Stage 4를 했다니....ㅎㅎㅎ 사실 폴리에서 매일 3권씩 빌려오기 때문에 집에서 AR을 시키고 있진 않고 가끔 폴리 가지 않아서 책을 못빌려올때나 주말에 시간 될때 한두권씩만 했는데요. 그래도 좀 더디게 한것 같긴하네요. AR site 에서 "oxford reading tree stage 5"로 검색을 하면 AR 퀴즈를 풀 수 있는 도서가 나온답니다. stage 5 책이 40권이 넘는데 AR 로 제공되는 책은 22권이네요. 단계가 올라갈수록 AR 퀴즈 제공되는 책이 많아지더라구요. Book Level은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