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영어도서

4점대~6점대 논픽션 챕터북 추천 / WHOHQ

GoodFortune 2019. 3. 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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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폴리에서 자주 빌려오는

Book Level은 4~6점대의

논픽션 책 추천드립니다.

 

Where Is 와 What Is 로 시작하는 제목인데요.

 

세계의 유명 관광지 혹은

유적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있어서

내용이 참 좋더라구요.

 

AR book finder 에서

검색하시면 책 레벨을 확인할 수 있어요.

 

BL 로 나와있는 부분이 Book Level이고요

AR Pts는 AR Quiz를 풀었을때 받는

포인트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책을 모두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WHOHQ 링크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은 책이 있답니다.

 

먼저 What was 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되어있어서

고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것 같아요.

 

 

 

다음은 Where is 시리즈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곳에 대해서

설명이 있더라구요.

 

마추피추, 미시시피강, 에펠타워 등등

유명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알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관련된 역사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저희집에 한번도 오지 않은

Who is 시리즈입니다.

 

읽고싶은 책 다 읽고나면

빌려오겠죠?ㅎㅎ

 

 

 

 

최근에 빌려온 3권인데요.

 

Where is the Tower of London?

What is the Statue of Liberty?

What is the Super Bowl?

입니다.

 

super bowl은 좀 보다가

재미없다고 그냥 반납하더라구요^^;;

 

 

 

책 내부를 살짝만 볼까요?

 

그림이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은것 같아요.

 

그림없이 글만 있으면

아직은 좀 싫어하더라구요.

 

논픽션일 수록 그림이 꼭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해당 주제와 관련된

여러가지 역사 배경,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읽었다고 아이가

다 습득하는건 아니고요.

 

일단 한번 편하게 읽고

문제 풀면서 한번더 볼 수 있어요.

 

소장한다면

여러번 읽기에도 괜찮은 책인거 같더라구요.

 

 

 

레벨이 5-6 되더라도

그림이 이렇게 재미있게 들어가 있으니

레벨 높은줄도 모르고

읽는것 같아요.

 

물론 읽다보면 어려운 단어도 많이 나오고

무슨무슨 왕도 많이 나와서

정리가 잘 안되는 면도 있는데요.

 

읽으면서 점점 익숙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좀 어려워하면서도 꾸준히 빌려오는걸 보면

재미있는것 같아요.

 

 

읽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면

저한테도 많은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지금 SR은 4점 중반 정도 나오는지라

5-6점대 책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림이 많이 있다보니

부담스럽지 않게 읽고 있는것 같아요.

 

 

한번 시작하면 시리즈를 다 읽는 편이라

한동안은 요걸로 빌려오겠다 싶더라구요.

 

판타지처럼 줄기차게 재미있게 읽진 않지만

AR 하기 이해서 끝까지 잘 읽긴한답니다.

 

집에서 엄마랑 하면 잘 못읽을것 같은 책들도

친구들과 함께 빌리면

동기부여도 되는것 같아서

폴리 도서관 시스템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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