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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카페 르풀 LePul / 샌드위치 / 샐러드바

GoodFortune 2018. 10.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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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바 LePul 르풀

 

덕수궁에 나들이 갔다가

카페 르풀에 들렀어요.

 

르풀은 샌드위치 바 인데요.

 

지나가다 눈의 띄어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위친ㄴ 덕수궁돌담길 지나서

정동극장 길 쪽으로 조금더 올라가시면 됩니다.

 

 

입구가 아래처럼 있어요.

이국적인 느낌으로

빨간벽돌 집에

아치형문으로 되어 있답니다.

 

커피 마시면서 쉴 곳을 찾고 있었는데

샌드위치 바라서 들어갈까? 고민했거든요.

 

입구의 메뉴를 보니 브런치 하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10:00~21:00

토 12:00 ~ 21:00

일요일과 공휴일 11:00 ~ 20:00 입니다.

 

 

다양한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메뉴가 있었는데요.

일요일 3시 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샌드위치 메뉴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메뉴에는 딱히 안되는 시간이 적혀있지 않았는데요..ㅠㅠ

 

 

 

간단히 커피 마시러 들어간거라

커피와 빵만 주문했지만

샌드위치 주문 안되는 시간이 언제인지

묻지 못했네요..

9000원댑 13000원 정도까지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샌드위치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브라우니와 쿠키,

당근케잌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먹을 브라우니와 쿠키

우리가 먹을 케잌

이렇게 주문하다보니

남아있는 메뉴 하나씩 다 골랐어요.

 

 

 

주방의 모습입니다.

요런 인테리어 보면 참 이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지 참 신기해요.

 

주방 한쪽에서 쿠키가 구워 나오고 있네요^^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랍니다.

 

벽면은 하얀 타일로 되어 있어요.

 

 

 

주문한 빵과 커피가 나왔구요.

 

커피도 너무 맛있고

당근 케잌이 정말 맛있었어요.

 

샌드위치는 왜 안팔았던 걸까요ㅠㅠ

 

기회가 되면

브러치 먹으러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가면 왜 이날 샌드위치를 안팔았는지

꼭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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