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6탄 / 코랄 레스토랑 / 스테이크 / 파스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5박5일! 6탄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6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리조트 내 해변쪽에 위치한

코랄 레스토랑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제이파크에 있으면서

저녁에 두번을 갔던 레스토랑이에요.

 

해변으로 쭉 걸어가면

코랄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아래 실내 건물이고요^^

야외에는 하바나와 코랄이 나란히 있습니다.

 

 

 

이쪽이 코랄 레스토라

야외석입니다.

 

밀쿠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실내식사만 가능하더라구요.

 

저희는 야외가 마음에 들어서

야외에서 먹었어요.

 

야경 너무 예쁘죠?

 

 

 

 

 

그리고 코랄 바로 옆에

하바나가 있는데요.

 

항상 라이브 공연을 하기때문에

코랄에서도

좋은 음악을 드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두번째 방문에서는 하바나로 갈까 하다가

너무 가까이서 들으면

대화소리가 안들리기도 하고

아이들이 좀 시끄럽다고 해서

두번째 방문에서도 코랄에서 식사했어요.

 

코랄에서 듣는 라이브 공연도

꽤 괜찮답니다.

 

 

저흭 앉은 자리에서

하바나 무대를 바라본 풍경이에요.

 

라이브 공연 들을만하겠죠?

 

제이파크 가시면

코랄 레스토랑은 정말 필수입니다 ㅎㅎ

 

 

코랄 야외석 가운데로 가면

아래를 내려다보면

요렇게 예쁘게 물풀 장식(?)이 있답니다.

 

알록달록 예쁘죠? ㅎㅎ

 

 

 

 

그럼 메뉴를 살펴볼까요?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한국어로 된 메뉴와 사진도 함께 주니

선택하기 쉽더라구요.

 

 

코랄 모듬 해산물 요리가 2000페소(5만원쯤) 입니다.

생선 찜 요리, 꽃게요리 등

다양하게 있어요.

 

 

 

 

 

그리고 스테이크는

소안심 토시살 스테이크 900페소

꽃등심 스테이가 1300 페소입니다.

2~3만원 정도라니

정말 가격 괜찮죠?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와 치킨 너겟도 있습니다.

 

 

 

로제 파스타,

까르보나라,

랍스터 파스타 등

파스타도 다양했고

리조또도 있었어요.

 

 

 

첫날에는

안심스테이크, 꽃등심스테이크,

랍스터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아이들도 돈가스 보다는

스테이크로 ㅎㅎ

 

 

식전빵도 넉넉하게 가져다 주시고요

 

 

 

스프도 아이들까지 네접시 모두 주셨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안심스테이크!

굽기는 미듐으로 했는데요.

적당했어요.

 

 

 

한조각 덜어내어사진 한번 찍고 ㅎㅎ

 

 

 

다음은 꽃등심 스테이크입니다.

 

양이 꽤 되더라구요.

 

꽃등심도 맛있었어요.

아이들은 안심이 더 부드럽다고

안심을 더 잘먹었지만요.

 

 

랍스터 파스타입니다.

 

사진이 잘 안찍혔지만

파스타도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방문에 먹은

파스타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오늘도

망고모히또~

 

낮에 풀바에서 마시는

모히또보다

코랄 모히또가

알콜맛이 더 진해요~

 

 

 

그리고 이건 두번째 방문에서 먹었던

게살 로제 파스타입니다.

 

아이들은 안심 골라주고

저희는 안먹어본 메뉴로 골랐는데요.

둘다 성공적이었어요.

 

수제파스타 면인데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그리고 남편이 고른

왕새우 리조또입니다.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를 제외한 요리에서 고른다면

요게 제일 굿이었던것 같아요.!!

 

 

 

오늘은 망고모히또와

피나 콜라다~

 

망고모히또가 훨씬 맛있어요 ㅋ

 

 

 

처음 갔을땐

노래 라이브공연만 했는데

두번째 방문에선 조금 늦게 갔더니

저녁 8시에 현지인들의

댄스 공연이 있더라구요.

 

밥먹고 나오는길에

하바나 앞에서 구경하고 들어갔습니다.

 

 

 

 

남자 댄서분들

정말 열정적인 댄스하는 모습

멋있었어요!!

 

 

 

제이파크에서 갔던 식당 중에서

가장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었던 곳이었어요!

 

 

점심은 풀바

저녁은 코랄이 최고입니다 ㅎㅎ

 

 

 

 

나오는 길에 찍은

코랄의 모습 한장 더 남기고

포스팅 마칠게요~